보이지 않는 손... 트위터/페이스북

2010.11.08
관악산에 '생수천' 이란 약수터가 있는데 이곳에 18년 넘게 다니면서 사람들이 파손해 놓은 물뚜껑을 매번 만들어 놓던 손이 있었다. 근데 요샌 어디가셨는지 파손된 물뚜껑만 돌아다닌다. 그래서 최근엔 물이 먼지와 부스러기로 오염되기 시작했다. 하여 오늘은 작정하고 못쓰는 나무 자재로 그 물뚜껑을 내가 직접 만들어 보았다. 사람들이 아껴서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이게 바로 약수터를 아끼는 보이지 않는 손들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초보 이용자들은 이런 내막을 잘 모른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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