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수돗물로 끓인 물을 먹었더니... 트위터/페이스북

2013.04.21
오늘 보리차를 먹어보니 물맛이 하도 이상해서 어머니에게 약숫물로 끓인 물이냐고 여쭤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수돗물로 끓인 물이랍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개코라고 농담을 하시는데 제가 약숫물과 수돗물 맛을 구별할 정도로 수돗물 맛은 좀 칙칙한 맛이 나면서 죽은 물맛이 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수를 사먹거나 정수기 물을 마시는 것이겠지만 우리집은 오래 전부터 약숫물을 떠다가 그 물을 끓여 보리차로 마시고 있는데 어머니가 아들이 약숫물 떠오는게 힘들까봐 요사이 가끔씩 수돗물로 보리차를 끓이십니다.

매번 어머니에게 약숫물로 물 끓이세요 라고 잔소리를 해도 말을 듣지 않으십니다. 아들 생각하는 건 좋은데 결국 아들 건강 해치는 거라고 잔소리를 해도 제 말을 듣지 않으시네요. 여러분들은 좋은 물로 끓여서 보리차 만드세요. 물맛이 완전 틀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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