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스텔스 전투기 기종 선정은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록

오늘 국방부 항공전력과에 문의해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차기 전투기 도입시 스텔스 기능을 갖춘 비행기를 도입하기로 결정만 난 상태지 기종은 아직 결정이 안된 상태라 합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이렇게 비싼 기종을 도입해서 제대로 기능을 숙지하지 못하고 돈 낭비할 바엔 애초부터 항공 기술을 걸음마 단계 부터 쌓을 수 있는 국내 군수 산업을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일지 모른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기술 이전 없는 단순히 기종만 도입을 하는 것은 겉만 번지르한 실속 없는 행정이며 북핵 문제 때문에 스텔스기를 도입하는 것이라면 정치적 노력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또 군인들이 실전에서 스텔스 전투기를 비롯해 공군 전투기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도록 매뉴얼을 잘 숙지해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투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도 전했습니다.

담당자분 말씀이 일반 전투기 여럿을 도입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겠으나 그렇게 되면 유지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현재 일반 전투기를 여럿 보유해 있는 상황에서 스텔스 전투기를 추가로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다란 말도 하였습니다.


덧글

  • ChristopherK 2013/11/22 21:30 # 답글

    기능을 숙지하지 못하고 돈낭비...라는건 왠지 새 무기 하나 사올 때 마다 듣는 소리 같아요.

    문제는 걸음마 지원이고 다 좋은데 언제 박살날지 모르는 F-4/F-5를 대체할 물건은 있어야 한다는거죠.


    F-35가 조종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쉬워졌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는건 그 전투기를 다루는걸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훨씬" 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기도 하니까요.

    정비문제로 돌아가도 최소한 F-22보다는 쉽습니다.
  • 희망의빛™ 2013/11/22 21:41 #

    사놓고 골동품 될까봐 그게 걱정이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F-19와 F-22 시뮬레이션 게임을 한 적이 있는데 공군 전투기는 기본적으로 조작이 매우 어렵긴 하더군요. 첨단기능까지 조작하려면 일반 전투기보다 수월하진 않을 겁니다. 특히 스텔스기는 방향을 선회할 때도 항상 조심해야 하지요. 왜냐하면 레이더에 그만큼 더 잘 노출되니까요.
  • ChristopherK 2013/11/22 22:43 #

    그러니까 그 첨단기능을 최소한의 동작으로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만들었다니까요.

    지금부터 고민할 거는 F-35A가 문제없이 잘 마무리 되어서 우리 공군이 받을 무렵에는 확실한 전투준비가 되어있냐 아니냐의 문제뿐입니다.

    F-35A는 대략 50~60%정도 프로그램 완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PS: F-19란 전투기는 없습니다.
  • 루루카 2013/11/22 23:18 #

    희망의빛 씨...

    당췌 그 F-19 스텔스라는 플라이팅 시뮬레이션 게임이 나온게 언제인데? 여기서 언급이 되는지...
    (그나마도 실체가 밝혀진 이후에 F-117로 리뉴얼 돼서 다시 나왔고)
    그거 88올림픽도 하기 전에 나온 고전 게임입니다만? 그걸 가지고 무슨 비행기 조종성을 언급하시나요?

    그건 그렇고 이글루스를 그렇게 비난하고 자신의 사이트에서 욕을 바가지로 하고
    또 잘도 오셔서 4차원 글 도배질 하시는군요?
  • 철심장 2013/11/23 00:48 #

    니가 정비해 봤니? 무슨 근거로 정비가 f-22보다 쉽데? 쯧쯧쯔.......
  • ChristopherK 2013/11/23 03:57 #

    철심장인지 나발인지.. 매번 스텔스 도료 치덕거리지 않아도 된다는 소리올시다.
  • 희망의빛™ 2013/11/23 08:00 #

    맞아요. F-19가 F-117A 전투기였죠. 게임도 F-19 란 이름으로도 나오고 F-117A란 이름으로도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말 그대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전혀 근거가 없는 건 아닙니다. F-22 게임 같은 경우는 더욱 시뮬레이션을 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김치찌짐 2013/11/22 21:46 # 답글

    F-35가 넘사벽으로 조종하기 편하며, 선회할때 조심하는게 아니라 미리 레이더의 위치를 파악하고 경로를 짜서 갑니다.
  • 희망의빛™ 2013/11/22 22:26 #

    그래야지 노출이 최소화되겠지요. 근데 임무를 수행할 때나 수행하고 돌아올 때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헛점은 존재하기 마련일 겁니다.
  • 김치찌짐 2013/11/22 22:42 #

    측면 RCS가 일반적으로 더 큰건 사실이나 스텔스기는 그런 측면의 RCS도 고려해서 만들어집니다.

    비스텔스 전투기는 아예 가지도 못하는 곳을 갈 수 있으니 위험을 감수하고도 가는거지요.
  • 철심장 2013/11/23 00:51 # 답글

    아니 국방부 항공전력과의 어떤 녀석이 마치 자기가 국방장관이나 된듯 그따위 소리를 했데?

    이미 국방부에서 공식발표한 것을 지가 먼데 마치 그 발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웃긴놈일세....

    기종이 아직 결정안난 상태라고? 그럼 거짓 발표한거여? 그녀석 장난하고있네.....미친놈...

    그따위녀석이 국방부에 근무하니 우리나라 국방이 이 모양 이 꼬라지지....

    장관은 발표하는데 실무자란 녀석은 딴소리하고 자빠졌으니....쯧쯔....
  • 희망의빛™ 2013/11/23 07:11 #

    중앙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네요. 제 생각엔 언론들이 너무 앞서서 기사를 쓴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합동참모회의에서 "스텔스기 40대 도입을 결정했다" 고만 돼 있지 F-35A를 도입한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은 것 같네요. 어제 전화로 통화한 담당자도 그렇게 얘기했구요.
    ==========================================================

    6년에 걸친 차기 전투기(F-X) 기종 결정 레이스가 록히드 마틴의 F-35A로 낙착되면서 막을 내렸다. 엄효식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2일 “합동참모회의에서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보유한 차기 전투기 도입을 결정했다”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0대를 들여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텔스와 전자전 능력을 보유한 전투기는 F-35A가 유일하다. 미국 정부가 비용을 대고 록히드 마틴이 개발 중인 F-35A가 우리 공군의 차기 전투기로 확정된 셈이다.
  • ehrwk 2013/11/23 19:30 # 삭제

    말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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