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 오류 인정하지 않는 교육과정평가원... 블록

이건 예전부터 죽 있어왔던 교육평가원의 아집이었죠. 매해 많은 문제들이 출제오류가 지적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제대로 출제 오류를 인정한 사례는 거의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문제 오류를 지적하는 학생들의 행정소송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교육과정평가원은 잘못된 입시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이라는 불명예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렇게 아집을 피우고 있는 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쾌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럼 오늘은 잘못된 수학 문제는 어떤식으로 출제가 되는지를 예전에 클리앙에 올려논 글을 예로 들며 설명하겠습니다.(이건 수능 시험 문제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수학문제입니다. 물론 수능 시험 문제 중에도 제가 오류를 지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문제 오류]
아래 문제에서 "상자를 포장하는 데 사용한 종이테이프" 는 0.8m 고 "상자를 포장하는 데 사용된 종이테이프" 는 0.8-0.57 인 0.23m 이기 때문에 "사용한" 이 아니고 "사용된" 이라고 고쳐야 올바른 문제가 됩니다. "사용한" 으로 문제를 풀면 답이 없는 게 되고 "사용된" 으로 풀면 1번이 답이 됩니다. 예전에 조카 수학 문제 풀어주다가 발견한 문제입니다.

정답은 쉽게 맞출 수도 있겠지만 문제의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 이런 게 시험 문제의 함정이죠. ㅡ_ㅡ
전 처음에 답이 0.8m 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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