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 썬데이 예능분교 운동장 게임, 출연자들한테 너무 가혹한 게임 시키네요. 블록

방금 가족들과 쇼파에서 이야기하면서 우연히 TV를 보았고 거기서 출연자들이 하는 게임을 지켜봤는데 KBS에서 어떻게 이런 어린아이 같은 유치한 게임을 만들어 그것도 일요일 황금시간대에 이렇게 방영할 수가 있는지 어이가 좀 없더라구요. 출연자들 끼리 둘이서 구렛나루 서로 잡아 올리는 게임인데 소리를 지르는 쪽이 진다는 건데 우스운 것 같아도 상당히 가혹한 게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사 짜고 하는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혹 TV를 시청하는 어린 아이들이 따라하기라도 한다면 상당히 아픈 게임일 수 있겠더라구요.

아무리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일환이라지만 공영방송에서 이런 유치한 게임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것이 여러모로 씁쓸한 대목입니다. ㅡ_ㅡ

KBS는 공영방송 답게 좀 더 공익성 있고 유익하며 즐거운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해 주길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어차피 전 TV 안보지만 이걸 보고 있을 시청자들의 감정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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