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 블로그, 새 글 일별할 방법 없다. 블록

이전에도 한번 언급했습니다만 현재 네이버 모바일 블로그에서 새로 올라오는 블로그의 포스트들을 일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제가 열심히 구독하는 블로그도 이렇듯 새로 올라오는 최근글(전체 글) 포스트를 통해 발견했는데 지금처럼 모바일에서 네이버가 최근글을 제공하지 않고 추천글과 주변글만 볼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은 언더그라운드 블로그를 죽이고 자신들이 노출해 주는 파워블로그나 특정 블로그 만을 독자들이 편식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노출의 부익부빈익빈을 심화시키겠다는 뜻밖에 안됩니다.

이는 언더그라운드 블로거 입장에서 매우 불합리하고 괘씸한 정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이것은 블로그 문화에 있어 네이버의 전략적 정체성을 의심할 수 있는 확실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네이버는 여론에 떠밀려 PC 버젼에서 최근포스트(전체 글)를 만들어 놓았지만 그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있었고 이렇듯 모바일 버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블로그 제공 정책에 있어 그 저의가 의심스러운 상당히 나쁜 노출 체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독자들로 하여금 참신한 블로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네이버가 모바일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뜻이며 건전한 블로그 문화에도 역행하는 매우 불량한 서비스 사례입니다.

네이버는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올바른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여러 블로거님들을 대신해 당부드립니다. 지금과 같은 형태로는 어느 누구도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란 점은 너무나도 자명해 보입니다.

덧글

  • 희망의빛™ 2014/01/29 19:48 # 답글

    이건 네이버가 아닌 네티즌들의 기호에 의해 선택된 파워블로거에게도 좋지 않은 정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규 독자들을 끌어들일 방법이 없다는 것이죠. 지금은 독자들 끼리의 전파에 의해 이런 파워블로거가 홍보되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 칸막이가 돼 있다면 신규 독자들이 확보가 안돼 이건 근본적으로 능력있는 파워블로거들 자신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는 나쁜 정책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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