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조폭같은 소액결제 방조(사기) 수법... 블록

요새 제 주변에서 일어난 엄청난 사실을 새로 알게 됐는데요 조카가 이번에 소액결제를 두 달에 걸쳐 각각 20만원과 25만원씩이나 결제를 해서 알고 봤더니 지난 1년 동안 160여만원을 썼더라구요. 그래서 누나가 나에게 소액결제를 막는 방법이 없냐고 해서 소액결제 차단하는 걸 제가 대신해 이번에 통신사에 요청하게 되었는데요 조카 녀석이 웃기는게 지 엄마는 컬러링도 돈 아까워 통신사가 무료 제공하는 기본 컬러링 후진 걸 사용하고 있는데 조카놈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 줄 모르고 이렇게 게임하는데 거액의 소액결제를 무단 사용했다는 것이고 이번에 삼촌한테 들킨 뒤로도 계속 게임하는데 거액의 돈을 몰래 쓰는 등 자기 핸드폰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 엄마 핸드폰으로 유료게임 아이템 결제를 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큰 배신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것도 군대 갔다온 녀석이고 삼촌이 지금까지 중학교 때 외고 간다고 전화 반나절 해가면서 토플 시험 응시권도 따주고 컴퓨터 해달라는 대로 다 셋팅해 주고 고쳐주고 핸드폰 까지 최근에 저렴하게 개통시켜 주었는데 이 놈이 이렇게 삼촌이 베푼 은혜와 부모님 고생하는 것도 모르고 이런 짓을 했다는 게 정말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어제 SKT에 전활 걸어 오페라에서 소액결제 차단기능 동작 안하는 거 문의하면서 직원으로부터 "가입자가 대리점 방문하면 소액결제를 원천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다" 는 얘길 들어서 누나에게 그 사실을 알려줬는데 오늘 누나가 대리점엘 방문한 모양입니다. 근데 대리점에선 SKT 지정 대리점에서만 처리할 수 있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통신과금서비스(핸드폰 결제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다는 이야길 들은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가 누나로 부터 통신과금서비스(핸드폰 결제 서비스)를 전화를 통해 방금 해지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제가 다시한번 SKT에 전화를 걸어 그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직원에게 제가 "티월드에 조카가 몰래 로그인 해서 소액결제를 사용가능하게 한 뒤 게임 결제를 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누나가 통신과금서비스(핸드폰 결제 서비스)를 해지하고 왔는데 그럼 티월드에 로그인 한 뒤 설정하게 돼 있는 소액결제서비스 이용가능 여부는 어떻게 되는 거냐" 고 물었더니 상담원 왈 그건 그것대로 이용가능하다고 해서 내가 "무슨 소리냐 어제 고객센터 직원에게 제가 원천적인 소액결제 차단 방법을 물었을 때 대리점 방문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누나가 오늘 일부러 대리점엘 방문했지만 그마저도 허탕치고 엉뚱하게 전화로 소액결제 원천 차단을 신청했는데 이제와서 그런 소릴 하면 어떡하냐? 티월드에서 소액결제 사용여부 설정이 불가능하게 이번에 통신과금서비스(핸드폰 결제 서비스)가 해지된 걸로 알고 있다" 고 했더니 상담원 우물쭈물 하길래 제가 "처음에 대리점 방문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이렇게 누나가 오늘 전화로 그 서비스를 해지하고 왔다. 왜 상담사 마다 말을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중요한 소액결제 원천 차단 방법이 대리점 방문인지 전화로 가능한지부터가 불분명한가" 따져 물었습니다.

그 사람들 말을 못하면서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 해서 제가 "그럼 이젠 인터넷 티월드 상의 소액결제 차단 여부 설정은 비활성화 되는 것인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한 것인가" 하고 물었더니 그건 활성화 돼 있긴 하는데 가능하게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저한테 한 얘기 다르고 가입자인 누나에게 한 얘기가 다르더라구요.

상담사가 가입자인 누나에게 한 얘기가 달랐다는 건 전화를 끊고 누나에게 제가 통화한 내용을 통보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누나 말로는 상담사가 티월드 비밀번호를 알면 소액결제 서비스를 사용가능하게 설정할 수 있으니 비밀번호 관리를 잘하라고 그렇게 얘기했다는 겁니다.

제가 이 말을 듣고 뒤집어져서 지금 흥분돼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요 이렇게 컴퓨터나 통신서비스에 무지한 사람에겐 혼란을 주는 말을 하고 저같이 누나같은 사람을 대신해 소액결제를 차단하려는 사용자에겐 추궁당해 정상적인 서비스 설명을 해주는 어이없는 수법을 통신사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조카가 엄마 몰래 쓴 거액의 소액결제 사실을 제가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무지한 누나가 통신사들에게 이용당했을 것이고 급기야는 조카가 이렇게 거액의 게임 아이템을 사는데 돈을 지출하게끔 통신사들이 방조했을 것이다라고 추정했는데 이렇게 그런 정황들이 속속 포착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사실들을 알고 나니 좀 굉장하다는 생각이 안드시나요? 저는 엄청 흥분돼 있습니다 지금...

<추신>
오늘 이같은 서비스 처리를 받은 뒤 티월드에 들어가 혹시나 모를 조카의 비행에 대비해 해당 소액결제 사용가능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봤더니 어이없게도 "통신과금 서비스 이용 동의" 를 하면 소액결제 및 구글서비스, 티스토어 결제를 할 수 있도록 SKT에서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래서 곧바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활 해봤더니 이건 어쩔 수 없다며 또 딴소리를 하는 겁니다. 결국 조카가 티월드 로그인 패스워드 5번 고의로 틀린 다음 지 엄마 핸드폰으로 인증번호 몰래 알아내 비밀번호 설정하면 이같은 서비스를 임의대로 신청해 게임 아이템 등을 결제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이는 곧 SKT에서 조카의 비행을 방조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겁니다.

결국 부모 속을 그렇게 썩히던 조카놈이 중3 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부모 몰래 결제한 금액이 수백만원이 넘어갈 수도 있는 엄청난 상황이 지금 통신회사의 방조와 조카의 비행으로 순진한 부모만 꼼짝없이 당해왔던 겁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정말 이번 사태의 전말과 본질을 알고 저도 많이 놀랬으며 빨리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꼼짝없이 통신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는 전국의 순진한 부모들은 꼼짝없이 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제 요구는 결국 이렇게 가족끼리 인증번호를 이용해 해당 서비스를 마음대로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일체의 통신과금서비스를 해지하면 티월드로 로그인한 경우라도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거나 가입자가 아니라면 그 누구도 별도의 신청 없이는 그걸 이용할 수 없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이건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데 SKT는 그렇게는 해줄 수 없다면서 오히려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저는 앞으로 여기에 대한 부당함을 관계 기관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장할 것이며 통신회사 쪽에도 지속적으로 해결책을 주문하려고 합니다. 완전 조폭도 아니고 친절로만 일관하면서 대놓고 안된다는 말에 정말 치가 떨리고 괘씸한 생각이 북받쳐 올랐습니다. 저의 의견에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조폭같은 SKT 집단의 횡포에 대해 우리가 본떼를 보여줍시다. 정말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덧글

  • 퍼렁머리 2014/02/28 19:21 # 답글

    이건 자기 핸드폰에 암호를 안 걸고 자식에게 넘겨주는 부모 잘못도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 희망의빛™ 2014/02/28 19:38 #

    보통 안드로이드는 기본적으로 패턴락이 걸려 있어도 인증 메시지 다 확인할 수 있게 돼 있죠. 스마트폰에 대하여 대부분의 부모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이처럼 자식이 하는 못된 짓 때문에 꼼짝없이 당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물론 제대로 교육하지 못한 부모의 책임도 있습니다.
  • Ya펭귄 2014/02/28 20:06 # 답글

    그냥 전적으로 가정교육 문제같은데요....

    정 안되면 그냥 선불폰으로 전환해서 쓰시라는......
  • 차범근 2014/02/28 20:14 # 삭제 답글

    뭔 소액결제를 그렇게 많이 쓰나. 진짜 교육 좀 제대로 해야 되겠네.
  • 이야기정 2014/02/28 21:38 # 답글

    일단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통신사에게 크게 잘못은 없습니다. 일단 장사하는 동네인걸요 뭘... 이걸 통신사의 횡포니 뭐니로 따지긴 힘듭니다.
    애당초 저렇게 개념없이 쓰는 케이스만 아니라면 오히려 휴대폰 결제 시스템을 유용하게 쓰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오히려 이쪽이 대다수)

    저런 거액의 결제내역을 만드는건 첫번째고 두번째고 가정교육이 문제입니다.
    그렇게 문제될것 같으면 일단 애를 잡아야지 통신사에게 책임을 넘기나요? 그냥 사용자가 해달라고 해서 해준건데?

    그래도 안되면 쓰는게 막는거죠. 못하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선 통신사는 또 시스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지적하시는 부분이 이건데 조카가 만에하나 티월드를 통해 다시 소액결제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는게 문제시다 이 이야기 아닌가요?
    일단 이 부분은 가입자 본인이 알게모르게 불법 피싱결제로 인해 돈이 빠져나가는걸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 입니다.
    고로 인터넷이건 전화건 직영 대리점이건 가입자 본인의 이름으로 신청, 해지를 요청하면 당연히 대응을 하도록 되어 있구요.

    그럼 대책도 없이 어떻게 하냐구요? 활성화를 못 시키게 가족이 알아서 관리를 해야죠.
    모든 통신사들이 부가서비스 가입을 인터넷으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뒀는데 그걸 엎을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여기서부턴 다시 부모의 책임이 되는겁니다.

    가장 현실적으로 까놓고 말해서 가장 좋은건 휴대폰을 아예 조카명의로 옮겨버리면 됩니다.
    요금도 자기가 알아서 내라고 하시면 되구요.
    연체되면요? 휴대폰이 끊기건 말건 자기 책임이지 부모가 뭔 상관입니까?
    군대도 다녀왔다면서요? 나이 먹을만큼 먹은 성인이군요.
    스스로 책임지라고 하세요. 언제까지 울타리 안에 가두고 키울겁니까?

    '전국의 순진한 부모들이 통신사의 횡포에 날로 코를 베이고 있다'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시는데...
    애당초 '돈'에 대한 개념 자체를 제대로 못 잡아둔 부모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통신사의 시스템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기 가족들의 문제부터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 희망의빛™ 2014/02/28 22:06 #

    조카는 자신 명의의 핸드폰이 있답니다. 제가 스마트폰 개통해 줄 때 그 녀석 신분증을 다 사용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부모의 책임도 크지만 시스템적인 미비점도 분명 존재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전 그걸 지적하는 거구요. 사실 일찍부터 컴퓨터를 접한 조카는 게임을 일찍 배우게 됐고 불가항력적인 측면도 작용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요새 게임이 워낙 중독성이 강해서요... 일종의 충동조절장애로 인한 행동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이야기정 2014/02/28 22:08 #

    그렇다면 더더욱 이런 돈관리에 대해선 조카에게 사회의 쓴맛을 보게 만드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렇게 흥청망청 쓰다가 큰코다치게 만들어줘야 정신을 차리죠.
  • 희망의빛™ 2014/03/01 07:37 #

    공감합니다. 조카 이 놈이 제1순위로 우선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 닐리리닝구 2014/02/28 22:09 # 답글

    아무리 봐도 조카가 문제네요. 군대까지다녀와서 무슨짓..
  • 희망의빛™ 2014/03/01 07:42 #

    조카 녀석이 군대 갔다 와서 복학한 다음 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게임에 관해선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했습니다. 자기 통제력이 없으니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달세뇨 2014/02/28 22:44 # 답글

    역시 게임이 만악의 근원이네요. 부모가 처리 못하니까 마약과 같이 정부에서 처리해줘야겠습니다 ?
  • 희망의빛™ 2014/03/01 07:52 #

    게임 중독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이 요새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주위를 봐도 말이죠. 저도 그래서 예전부터 제가 게시판 등에서 이런 중독의 폐해를 끊임없이 지적해 오긴 했습니다만... 결국은 1차적으로 그렇게 게임 중독에 빠지게 만든 부모의 책임이 크지만 맞벌이를 하는 부모 입장에선 항상 곁에서 머무르면서 일일이 참견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애로점이 있을 것입니다.
  • 주인 2014/03/01 02:29 # 답글

    조카가 마음만 먹으면 자기 엄마 휴대폰을 제멋대로 쓸수있는 상황인것 같은데, 그러면 SKT측에서 뭘 하든 아무 소용이 없지요.
    비밀번호를 바꿔도 휴대폰 본인인증으로 얼마든지 알아낼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그동안 수백만원을 썼는데도 그 요금을 애 엄마가 그대로 낸걸 보면 그 상황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는거나 다름없는데
    애꿎은 SKT 탓을 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 희망의빛™ 2014/03/01 11:02 #

    사실 한 두푼 하는 소액결제가 아니라 최대 30만원 까지 쓸 수 있게 걔네들이 설정해 놨습니다. 금융회사처럼 사전에 사용가능 여부를 체크해 인터넷 상의 설정을 무력화시키는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건 너무 허술합니다. 메시지가 겉으로 보이지 않게 하는 설정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그것도 패턴락 암호가 유출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예전엔 지금과 같이 인터넷이 활성화 되기 전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장치를 통신회사에서 제공해 주었던 걸로 아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이런 게 사라지고 지금처럼 인터넷을 통해 모든 걸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놨지요. 보안에 대해 잘 대처하는 분들은 편리할지 모르겠지만 저희 누나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결제 사용가능 여부" 부분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방법을 제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당연한 요구입니다. SKT는 그걸 해줄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거구요.
  • 루루카 2014/03/01 06:40 # 답글

    하아... 오늘도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군요?
    세상 참 어렵게 사네요.
  • areaz 2014/03/01 08:20 # 답글

    비밀번호와 본인인증수단을 다 털린 상태에서 해킹을 막아달라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 듯.
  • shaind 2014/03/01 09:16 # 답글

    이걸 통신사가 방조했다 운운한 건 문제가 많습니다. 애초에 휴대폰이 본인확인수단인데, 휴대폰을 조카한테 털린 상황에서 통신사가 뭘 더 해줄 수 있습니까? 소액결재할때마다 신분증 들고 대리점에 가서 허용하게 할까요?

    휴대폰이 본인인증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이걸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게 문제죠.

    통신사 상담원들이 소액결재 차단의 절차와 범위를 명확하게 해주지 못하는 건 문제가 있지만 여기서 피해망상이 너무 지나치게 발전한 게 아닌가 싶네요.
  • heinkel111 2014/03/01 10:25 # 답글

    번지수 잘못찾으신듯 통신사 찾지 마시고 정신줄 놓은 조카부터 잡아야죠.
  • ㅇㄴㅇ 2014/03/01 10:28 # 삭제 답글

    겜폐인 새끼들 통신사 존나 옹호하네. 역시 사회악.
  • 랑이 2014/03/01 13:02 #

    그래서 이 사람이 원하는 대로 일을 처리하게 되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던 대다수의 사람이 불편해지는겁니다.
    윗 사람들 말대로 이건 통신사 책임 이전에 가정교육의 문제에요.
    주민등록번호도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판국에 요즘 대체되는 본인인증수단이라고 해봐야
    보안 구멍숭숭한 아이핀이나 휴대폰정도 밖에 없는데 그걸 불편하게 바꾸자고 하면 대체 어느 누가 좋아할것 같나요.

  • 희망의빛™ 2014/03/01 13:59 #

    아닙니다. 통신과금서비스 가입/해지 를 엄격하게 제한하여 티월드 상의 소액결제 서비스를 원천차단(비활성)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사용자에게는 하위 레이어에서 전혀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보안 레이어를 하나더 까는 겁니다. 제가 이미 다 설명드렸습니다만... 요사이 같이 가족들 끼리 핸드폰을 공유하는 환경에선 당연히 통신사들이 마련해야 하는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당연히 해야 하는 걸 그렇게 안하고 있기 때문에 방조라는 용어를 사용한 거구요.
  • 유빛 2014/03/01 14:56 # 삭제 답글

    통신사들의 음모 ...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상담사들도 그냥 말단 직원이에요. 전문가가 아니라 그냥 텔레마케터 입니다. 그 사람들한테 따져봤자 죄송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어요 ;;; 정 그렇게 불만이시면 애꿏은 사람들한테 화풀이 마시고, 본사에 쳐들어가세요. 그리고 그거보다 더 좋은 방법은 성인이 되어서도 제정신 못차리는 조카놈을 조지는거하고, 급히 폰을 바꾸고 계정도 바꾸고 넘겨주지 않는 겁니다.
  • 희망의빛™ 2014/03/01 16:41 #

    고객센터 상담사들은 회사 사장을 대신해서 고객의 불만을 접수하는 사람들이죠. 그런 식의 책임회피는 용납될 수 없습니다. 고객상담사들 멍청하다고 거기서 사장 면담시켜 주진 않잖아요.

    그리고 그렇잖아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통신사를 찾아가던지 통신사를 감독하는 공공기관을 찾아가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이렇게 직접 담당자를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만... 일단 관련기관에 민원을 넣어야지요.

    연락이 두절된 조카는 일단 만날 때 따끔하게 혼을 낼 겁니다. 또 설사 폰을 바꿔도 인증번호 메시지 보안 문제는 여전히 남기 때문에 그게 해결책이 될 것 같진 않습니다.
  • 지니 2014/03/01 23:55 # 삭제

    그 조카분이 그런상황까지 왔는데도 제대로 관리 못한 가족들의 책임 회피는 용납이 되던가요? 주객이 전도된게 통신사 직원들한테는그냥 불만만 토로 하시고 조카분의 행동을 용납못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 희망의빛™ 2014/03/02 19:26 #

    당연히 둘 다 용납 안됩니다. 일단 그래서 통신사의 잘못된 점을 바로 잡자는 것이구요. 말씀대로 조카의 충동구매는 저로선 당연히 용납이 안되므로 조카에게 취해야할 행동은 어떤 것인지는 불문가지한 일이고 시스템의 엉성함도 드러난 건 분명한 사실이니까 충동구매 유도는 바로잡자는 것입니다.
  • Nero 2014/03/01 18:45 # 답글

    님 그렇게 사방에 불만갖고 사면 피곤하지 않아요?
  • 지니 2014/03/01 18:47 # 삭제 답글

    조카가 제일 문제군요 그나마 게임이라 다행이네요 세상에서 게임이란게 없었으면 조카분은 아마 더 위험 한걸 찾았을듯하네요
  • 희망의빛™ 2014/03/01 20:00 #

    ㅎㅎ 그런 건 아닙니다. 본성은 착한 녀석인데 게임에 중독돼서 충동구매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부모 몰래요.
  • 지니 2014/03/01 23:51 # 삭제

    슬슬 그 조카분이 걱정되네요 가족들이 문제의 핵
    심을 전혀 모르고 2차적 요인에만 책임전가만 하는 상황이네요 조카가 문제라는데 알고있다고 하면서도 글쓴이는 계속 다른얘기만 하고 이쯤되면 가족걱정보단 게임과 통신사 욕하려는게 주목적으로 느껴지네요
  • 희망의빛™ 2014/03/02 19:30 #

    조카한테 취해야할 조치는 제가 알아서 하구요 지니님은 왜 자꾸 통신사를 두둔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가 조카 뭐 잘못 없다고 했습니까? 통신사가 방조한 혐의도 분명 있다는 이야기지요.
  • Germoid 2014/03/02 21:16 # 답글

    skt가 아니라 조카가 사기를 쳤네요...
  • WeissBlut 2014/03/03 16:34 # 답글

    통신사 시스템은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는게 맞구요, 애초에 자식이 핸드폰으로 결제질을 해대는데 부모는 눈치도 못채고 부모 핸드폰이 자식 손에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가는 상황 자체가 이상한거고 저한테는 이해가 안됩니다. 자꾸 게임이랑 통신사 탓 하지 마시구요, 조카 교육이 잘못돼서 조카가 막나가는걸 왜 남탓을 합니까?
  • 1 2014/03/03 19:59 # 삭제 답글

    통신사탓이라니 어이없네요
    통신사는 충분히 방지장치를 만들어 놓은것 같은데
    가정내에선 대체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보안이란건 일차적으로 본인이 조심해야 의미가 있는건데, 그부분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핸드폰 본인인증까지 지맘대로 해버리게 놔두면 그 이상 어쩌라는 겁니까?
    그냥 핸드폰 간수를 잘 하세요 그게 빠르고 현명한 대책이지
    뭘 더 어쩌라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 1 2014/03/03 20:04 # 삭제 답글

    그리고
    '우리 애는 나쁘지 않은데 저 나쁜 xx때문에 애가 이상해졌다'
    라고 책임전가 하는 전형적인 잘못된 가정교육의 표본을 보여주시네요. 그정도로 통제력이 없어가지고선, 게임이 없어지면 댁의 조카가 착한 아들이 될까요?
    세상에 재밌으면서 빠져들면 인성을 타락시키는 오락거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한번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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