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폐결핵 환자가 늘어나는 건 실내 컴퓨터 환경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블록

저도 2002년에 구입한 듀얼CPU 서버를 거의 7~8년간 운용하면서 거기에 달린 수많은 쿨러와 돌아다니는 미세먼지 때문에 엄청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먼지난다고 매일 본체 열고 컴퓨터 먼지 털 수도 없고 그렇게 7년인가 쓰다가 고장나서 서버를 버렸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슬림형 데스크탑을 줄곧 써오면서 몇 년 전에 어머니 쓰쓰가무시병 치료하실 즈음, 매일 새벽에 일어나 방을 청소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일어나면 보통 잠이 덜깨 정신이 몽롱한데 이렇게 방먼지를 쓸고 닦다 보면 잠에서 확 깨게 되고 먼지가 안나면서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이런 습관이 정착되면서 기침도 훨씬 덜하고 목이 예전보다 훨씬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비염이 있어 방청소 후엔 주사기를 가지고 소금물로 코세척도 합니다만...

암튼 폐질환이나 기타 먼지로 인한 질병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저같이 함 해보세요. 물론 바깥공기는 정부의 환경오염방지 노력이 병행돼야 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거구요 실내 공기만이라도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하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덧글

  • 채널 2nd™ 2014/03/23 13:41 # 답글

    혹시 최근에 늘어난 각종 호흡기 관련 질환은 ... "짱깨"發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서해 바다는 이미 짱깨들이 황하, 양자강을 비롯한 각종 강에서 배출된 오염물로 도배되어 있..ㅠㅠ 앞으로는 호흡기 + 소화기 질병에 시달릴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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