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TV 안보지만 디지털TV 부모님 보시는 것 보면... 블록

화면에 잔상이 너무 많이 생겨요. 어떤 송출 화면(뉴스 등 생방송?)엔 잔상이 거의 없는데 어떤 드라마 화면(녹화 화면?)엔 움직일때 잔상이 엄청나게 생겨 버립니다. 방송사에서 프레임수 조절을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제가 보기엔 정말 디지털 TV 화질이 정말 문제더군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셨는지...

덧글

  • asdf 2014/07/03 21:22 # 삭제 답글

    1. TV가 문제.
    2. 회선이 문제.

    오히려 디지털TV의 경우엔 선이 안정적이라는 전제 하에 방송사에서 프레임 조절따위 할 이유가 없죠. 인터넷 방송사처럼 유저 폭주로 회선이 딸려서 터져버리는 그런 회사들은 몰라도 공중파/케이블,위성으로 이미 전국 시골까지 충분히 커버되고 있는데 잔상이 남는다는건 TV 내부에 기판 일부에 문제가 생겼던가 아니면 어디 선이 90도 이상으로 꺾여서 속칭 씹혔다는 현상이 있을때나 가능한겁니다.

    방송사나 케이블 방송국에서는 나오는지만 확인되면 그냥 최대 출력으로 쏴주기만 할뿐 가다가 손실이 있건 TV 내에서 신호 변환시 손실이 있건 둘중에 하나 빼면 가능성 0%입니다
  • 희망의빛™ 2014/07/03 21:25 #

    근데 정상적으로 프레임이 나올 때가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뉴스 같은 것들이요.
  • asdf 2014/07/03 22:01 # 삭제

    아마 방송국이나 송출쪽 문제면 당연히 옆집 뒷집 아랫집도 겪어야 됩니다. 방송국이 특정 집만 골라서 특정 주파수로 쏴주고 그런게 아니라 이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를 넘 당연하게 하시는데 방송국은 그럴 이유조차 없고 그랬다간 줄줄이 피보는 구조입니다. 머리 저금만 굴려보세요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요즘 드라마들 광고수입으로 유지하는데 그게 송출이 안되면 제작사들이 미쳤다고 방송사에 드라마 계약 맺습니까?
  • 희망의빛™ 2014/07/03 22:13 #

    글쎄요. 제가 다른 집은 확인 안해봤지만 지상파 디지털 수신 방송이 뭔가 문제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TV 수신기나 회선 문제는 적어도 아닌듯 보였습니다. 만약 회선이나 수신기 문제라면 모든 방송이 다 프레임이 안나와야 하는데 불특정 드라마의 움직이는 화면에서 상태가 안좋은 걸 보면 지상파 디지털 송출에 뭔가 문제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혹시 모르니 제가 관리사무소나 지상파 디지털 시설을 설치한 케이블 회사 쪽에 함 문의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대충 윤곽이 드러나겠지요.
  • shaind 2014/07/03 22:31 #

    움직임이 동적이지 않은 뉴스 같은 건 당연히 잔상이 안 생기죠. 빠른 움직임을 보여주는 스포츠나 액션영화 같은 건 잔상을 더 쉽게 만듭니다.
    그리고 LCD TV는 잔상이 많이 생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발전과 유행 때문에 신경 안쓰고 지나가는 부분인데 LCD는 분명히 잔상이 있습니다.

    정 시험해보고 싶으시면 화면 휙휙 돌아가는 영화 블루레이 같은 걸 구해서 그 TV로 틀어보면 되겠죠. 설마 블루레이에도 음모의 손이 뻗쳐서 프레임 조절을 당하는 건 아닐테니까 말입니다.
  • shaind 2014/07/03 22:33 #

    그런데 지금 보니 태그에 "브라운관디지털TV"라고 쓰셨는데 그럼 옛날식 뚱뚱한 TV를 디지털TV 셋톱박스 같은데 연결해 쓰시는 건가요?
  • 희망의빛™ 2014/07/04 07:15 #

    셋탑박스에 일반 TV를 연결한 게 아니라 원래부터 브라운관 방식의 디지털TV입니다.
  • 아이비스 2014/07/03 22:11 # 답글

    요즘은 드라마 및 몇몇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원래 재생율인 초당 60프레임보다 더 낮은 30프레임이나 24프레임으로 떨어뜨려서 제작하기도 합니다.
    이 때 디지털 TV 및 컨버터로 전송되는 실제 프레임은 초당 60프레임인데, 그 60프레임 안에서 초당 30프레임짜리의 컨텐츠를 실어 나르기 때문에 사람이 보는 시각적인 화면 재생율은 초당 30프레임으로 보이게 됩니다.
    '방송사에서 프레임수 조절...'을 궁금해 하는 거라면 거의 대부분이 이런 경우라고 생각되구요..

    디지털 TV의 경우 왠만해서는 케이블 디지털이든 공중파 디지털이든 방송 수신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충분히 커버가 되고 있습니다.
    HDTV의 고장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지 여러 각도로 확인하고 조치하는 게 바람직할 듯 싶습니다.

    아울러 정말 단순히 '잔상만이 문제다'라고 한다면, 처음 제가 말했던 '원본 컨텐츠가 30프레임, 24프레임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으로 보셔도 될 것 같네요.
    그게 맞다면 전혀 불평하실 필요 없습니다.
  • 희망의빛™ 2014/07/03 22:12 #

    프레임을 떨어트렸다면 그 이유가 젤로 커 보이네요. 암튼 좀 더 알아봐야할 듯 싶습니다.
  • 루루카 2014/07/03 22:49 #

    저, 죄송한데... 국내 TV 소스는 59.94i 에요. 29.97 프레임(59.94 필드)이죠.
  • 루루카 2014/07/03 22:56 #

    그리고 잔상이 어떻게 생기신다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 필드 단위의 인터레이스 영상을 디인터레이스 하는 과정에서 보간법에 따라서 급격한 움직임에서 생길 수 있어요.
    브라운관 TV라고 하셨는데, 디지털 방송용으로 나온 것인지 후에 외부 수신기 등을 통해서 임의로 사용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쪽 기능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죠.

    뉴스나 드라마같이 정적인 영상에서는 두 필드(홀수 주사선, 짝수 주사선) 사이의 변화가 적어서 눈에 안 띄지만, 격렬한 동작이나 화면 변화가 생기는 영화/스포츠/댄스 등이 들어간 뮤직 프로그램 등에서는 그 둘 사이에도 변화가 크게 생길 수 있고 그게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는거죠.

    아주 간단히 설명드리면 공을 발로 차서 공이 빠르게 날아간다고 했을 때, 16ms 단위로 각각 홀수선을 사용한 필드와 짝수선을 사용한 필드 사이에서 공의 위치가 눈에 띄게 다르다면, 간단히 이 둘을 서로 붙여서 하나의 프레임을 만들어버릴 경우 마치 큐브를 반쯤 돌려버린 것 처럼 지그재그로 깨져버리는 현상이 보이고 이게 잔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거죠.
  • 아이비스 2014/07/03 23:07 #

    루루카 // 아, 제가 깜박했네요. 국내 TV 소스의 프레임이 인터레이싱 주사에 29.97fps이니까.. 적는 과정에서 생각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루루카 2014/07/03 23:26 #

    아이비스 님...
    아니에요~ 그게 좀 헷갈리기도 해서.
    그리고 말씀하신 24프레임도 잔상과는 다르지만 화면이 흐르던가 할 때 충분히 어색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요.
  • allrelease 2014/07/03 23:52 # 답글

    새 TV 사드리시죠
  • civyfamily 2014/07/04 00:07 # 삭제 답글

    혹여 부모님 댁 TV가 IPTV를 셋탑박스로 쓰고 있다면, 실제 공중파 TV 신호에 비해 저화질로 전송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공중파 HD 신호를 안테나로 잡아서 보면 잔상이나 화면 열화가 안생기는 것도, IPTV를 통해서 보면 화면 번짐 현상이나 잔상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방송사 신호를 IPTV에서 받은 뒤 그걸 실시간으로 네트웍 전송에 맞게끔 인코딩을 한다는 거죠. IPTV라면 거의 100% 일반 공중파 HD 신호보다 열화된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 희망의빛™ 2014/07/04 09:45 #

    저희는 아파트 내 지상파 HD 송출 시설을 새로 공사해 TV시청료만 내고 지상파 HD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를 통해 연결된 TV가 아니라 동축케이블을 통해 직접 안테나 단자에 연결된 HDTV 이기 때문에 IPTV는 아닙니다.
  • asdf 2014/07/04 10:02 # 삭제 답글

    전파 세기가 약한 모양인데..?
  • Anonymous 2014/07/04 10:31 # 답글

    브라운관 TV로 디지털 TV를 시청한다면 컨버터 같은 걸로 보시는 거라 화질이 구린 것 같은데요. 일부 디지털 수신기가 달린 브라운관 모델이 있었다고는 합니다만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혹시 TV가 무슨 모델인지 알 수 있을까요?
  • 희망의빛™ 2014/07/04 13:38 #

    후진 겁니다. Full HD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모델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화질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화면이 가로로 늘어져 작게 보이고 자세히 보면 주사선이 보여요. LG 29FS4D 모델입니다. 소비전력도 170W 로 전기먹는 하마입니다. 개인적으론 비추입니다. 선물받은 거라요.
  • Anonymous 2014/07/04 15:18 #

    디지털 TV가 문제인 게 아니라 님이 사용하시는 2006년 발매 제품 화질이 후진 거 맞네요. 좀 사세요 좀..
  • 아이비스 2014/07/04 15:45 # 답글

    에고고... 2006년산 브라운관 TV였군요. TV 교체가 필요할 듯합니다.
    (HD방송 수신은 되는 모델이지만, 브라운관이라서 아무래도 아날로그 TV의 느낌은 날 듯 싶은데...)

    중대형 화면의 Full HDTV를 살 돈이 없다면 전자상가나 일반 삼성, LG 매장, 하이마트 등지에서 'HDTV 수신을 지원'하는 29인치 이하 사이즈의 모니터를 사서 보셔도 효과가 상당할 겁니다.
  • 희망의빛™ 2018/12/08 14:21 #

    일단 그 증상이 친인척들 집 TV에서도 발생하는지 그걸 확인해 봐야 할 듯 합니다. TV 문제라면 좀 쓰다 버려야지요. 일단 화면은 깨끗하게 잘 나오고 움직이는 동작에서 그런 거니까 케이블 업체 기사아저씨는 일단 회선이나 시설엔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군요. 방송사에다 문의해 보라고 해서 KBS에 전화해 봤는데 원래는 그런 증상이 없어야 한답니다. TV 문제가 의심되니 다른 집에서도 확인해 보고 다시 연락달랍니다. 원래 움직이는 동작에서도 매끄럽게 방송이 나온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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