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고화질 방송 보급으로 회수된 700Mhz 주파수 활용방안에 대한 방통위의 언급이 2년 6개월 전에 있었네요. 스크랩

https://m.nocutnews.co.kr/news/916364
http://atmel.egloos.com/5811308

요새 HD 고화질 방송이 전격 보급화된 시점에서 나라로 다시 회수된 기존의 700Mhz 주파수 활용 방안에 관하여 방송사와 이통사들간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이 시점에서 2년 6개월 전에 HD 고화질 방송으로 인해 회수될 700Mhz 주파수 활용 방안에 대한 언급이 방송통신위원회 이름으로 있었네요. 근데 왜 이제와서 방송사들은 이들 주파수를 자신들이 또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건 이통사들의 딴죽이 아니라 명백히 방송사들의 못 먹는 감 찔러보기가 아닐런지... 현재 저는 방송사들의 저질화된 DMB 방송 주파수도 회수가 돼야 한다고 보는 입장인데 왜 방송은 고급 주파수를 확보하는데 광분하고 나서는 이렇게 결국 낭비하지 못해서 안달인지 2년 6개월 전에 있었던 논의 내용을 다시금 기억하고 입장을 표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지어는 현재 지상파 방송의 질도 지나치게 나이든 사람들 위주로 편향화 되면서 어용성으로 얼룩져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저 같으면 보지도 않는 지상파 방송이 그저 암적인 존재로까지 보일 뿐인데 필요치 않아서 소중하게 회수된 700Mhz 주파수 대역을 왜 방송사란 이유로 다시 더 가져가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것인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방송은 현재 HD 고화질 방송 전환에 전격 성공했으니까 회수된 주파수는 당연히 주파수 특성에도 맞고 앞으로의 미래 통신 트렌드에 걸맞게 광역 모바일 인터넷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정부는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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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뒤인 WRC-15 직후 발효하기로 결정 (2012-02-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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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Hz 주파수 대역이 2.1㎓ 대역과 함께 오는 2015년부터 세계 공통의 이동통신용 주파수 대역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4주동안 열린 세계전파통신회의(WRC-12)를 결산하며 이같이 밝혔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아프리카 및 아랍지역 국가들이 700MHz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분배하자고 긴급제안한 결과, 논의 끝에 3년 뒤인 WRC-15 직후 발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들 나라들은 부족한 유선망을 대체할 수 있는 4세대 이동통신을 도입하기 위해 전파특성이 좋은 700㎒ 대역의 사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럽지역 국가들은 700㎒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분배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향후 3년간 700㎒ 이하 대역도 확보 가능한지 등의 문제를 연구한 뒤 차기 회의에서 분배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아태지역 대표로 참여한 우리나라의 위규진 박사가 700MHz를 이동통신용으로 분배하되 효력은 WRC-15 이후로 늦추는 중재안을 제시하면서 극적 합의가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현지 언론인 세계무선통신저널(2월16일자)은 '2020년까지 700㎒ 대역을 이동통신용으로 활용하는
국가의 50% 이상이 아태지역이 채택한 700㎒ 표준을 도입할 것' 이라고 보도했다고 방통위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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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론은 또 '이 표준이 모바일 광대역 실현에 적합하고 단순 설계가 가능해 스마트폰 생산단가의 20% 정도를 줄일 수 있어 아프리카 국가 등 개도국의 모바일 광대역 확산을 촉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방송·통신, 항공·해상, 우주·과학 등에서 활용 가능한 총 2.9㎓폭의 신규 주파수 분배
결과 700㎒폭을 확보하며 차세대 방송용 기기산업과 방송콘텐츠 산업에서 시장 확대 및 산업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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