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독특한 감기가 유행하나 봅니다.

요새 제가 며칠 전 어머니가 옮겨달라는 쌀짝 40킬로그램을 번쩍 들어 옮긴 뒤로 이상하게 몸이 몸살 난 사람처럼 쑤시고 이후에 산에 갔다 온 뒤로도 머리가 무겁고 그렇습니다. 이게 몸살이 나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맞아서 아픈 사람처럼 여름 날씨가 덥게 느껴지고 그래서 선풍기 바람을 쐬면 좀 악화가 됩니다. 이런 컨디션이 계속 며칠 이어지고 있는데 어머니가 이런 저를 보시더니 당신도 제가 이렇기 이전에 며칠동안 그런 적이 있었다는 겁니다. 요새 감기가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글루스를 봐도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 걸 봤기 때문에 그게 전혀 근거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근데 전 오늘 혹여나 집에 있는 와이파이 전파 때문에 그런 건 아닌가 해서 지금 공유기를 끄고 벽에서 나오는 인터넷 선을 다이렉트로 연결해 지금 컴퓨터를 쓰고 있는데 현재 이건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감기 가능성이 젤로 의심이 가거든요. 그래서 이전 포스트에서 언급드렸듯이 유선 공유기를 찾았던 거구요.

하하 암튼 오늘 벌어지고 고민했던 일화들입니다. 여러분들도 평소 몸 관리 잘하시고 항상 쾌적한 컴퓨팅 생활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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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오오 2014/07/09 02:36 # 답글

    몸이 안좋으시면 병원을 가 보세요.
    그냥 놔 뒀다 병을 키워 악화되거나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희망의빛™ 2014/07/09 09:10 #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예요. 어차피 병원 가면 약을 먹어야 할테니까요. 어제 공유기를 끄고(스마트폰과 노트북도 모두 껐습니다) 잤더니 오늘 몸이 훨씬 가볍네요. 며칠동안 호전되지를 않았는데 이상합니다. 뭔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조금만 더 지내보고 몸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k 2014/07/10 23:40 # 삭제 답글


    이제 의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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