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더운 날씨엔 AMD CPU 쓴 본체라면 필히 케이스를 벗겨놔야... 블록

제가 2002년 처음 듀얼 AMD MP CPU로 첨 서버 조립하고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 AMD CPU를 쓴 본체에서 열이 많이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AMD CPU는 그 뒤로도 몇 번 써봤는데 인텔과는 달리 고질적인 발열 문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더군요. 이런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날씨엔 AMD CPU를 쓴 메인보드가 들어간 컴퓨터 본체 쓰시는 분들은 필히 케이스 옆면을 열어두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래야 메인보드 수명이 연장될테니까요. 저도 사진과 같이 케이스를 열어놨더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여름에 케이스 열기 시작할 때 쿨러 먼지도 같이 청소해 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함 시도해 보십시요. 물론 사전에 잘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대개 쿨러 청소가 방열판을 번거롭게 떼어내지 않고도 쿨러의 나사만 풀면 청소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누구나 다 자신의 PC를 무더운 여름에 잘 관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인텔거는 나사조차 안풀어도 됩니다.

물론 쿨링 시스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덧글

  • costzero 2014/07/10 20:26 # 답글

    저거 슬립 케이스라 열에 더 민감한 듯요.
  • 희망의빛™ 2014/07/10 20:29 #

    네 슬림형이라 더욱 열에 약합니다. 앞쪽 밑에 작은 쿨러가 하나 붙어 있습니다.
  • jei 2014/07/10 20:30 # 삭제 답글

    슬림케이스에 박아놓으면 인텔이던 amd던 여름에 뻗는건 똑같지 AMD만 특별히 더 잘 뻗는것처럼 써놓으셨수?

    AMD발열문제가 언제적 예기인데 아직도 발열타령임??
  • 희망의빛™ 2014/07/11 09:21 #

    제가 1년 전 쯤에 업그레이드 한 AMD FX4100 CPU도 상당히 열이 많이 나서 조카가 게임 격하게 돌리니까 뻗어버리던데요? 딱 그렇게 한번 뻗어서 메인보드 열 받을까봐 그 뒤로 이렇게 케이스를 열어두기로 하였습니다.
  • ChristopherK 2014/07/10 22:24 # 답글

    페넘 945 사용중. 벗긴적 없음..

    대체로 그런게 아닌거 같은데요.
  • 무명병사 2014/07/10 22:34 # 답글

    인텔 E6600 씁니다. 뚜껑 벗기고 있습니다. 이상.
  • 잡가스 2014/07/11 01:06 # 답글

    지금 쓰는 980X 이전엔 그 열 많이 받는다는 데네브 945를 3.8GHz로 오버해서 미니타워 케이스에 때려박고 4년가량 사용했습니다만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CPU나 보드를 변경한 경우는 있습니다만, 그 부품을 파기한게 아니라 다른곳에서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하는 일은 기계관련일인데 전혀 문제 없었는데요. (취미로 하나 학교 전공으로 하나 CPU로드 100% 찍는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레퍼런스 쿨러를 쓰는 시스템을 가져다 놓고 그런 소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어지간하면 사제쿨러를 잘 안쓰는주의라서 아까 위에 쓴 시스템도 레퍼런스 시스템입니다.)

    예시로 들어둔 사진은 레퍼런스 쿨러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AMD가 발열이 심한건 맞지만 논지적으로 반박이 될 정도로 글 쓰실거면 포스팅을 하지 마셔야죠.
    아니면 잘못을 인정하시던가.. 전 제가 쓴 말에 대해선 최소한 잘못이 있으면 인정 하고 그에 대해 정정은 합니다만 그런 예시를 한번도 보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는데 앞으로의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PS : 검증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지금 저 시스템은 집에 가 있으니 집에서 풀로드로 24시간 굴려서 레포트라도 써드리겠습니다
    PS2 : '먹이를 주지 마시오' 주의였는데 도저히 못참겠네요
  • 희망의빛™ 2014/07/11 09:25 #

    AMD CPU는 본문에도 말씀드렸지만 쿨링 환경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에서 열이 많이 나와 쉽게 보드의 물성이 변화될 우려가 있죠. 그런 관점에서 이번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특히나 제 슬림형 케이스는 열이 잘 배출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케이스를 열어놓을 수밖에 없었다는 점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물론 지금까지 조카가 게임할 때 딱 한번 다운됐었지만 그 이후로 영 불안하더라구요. 무더위엔 특히 인텔 CPU보다 열이 많이 나는 것 같구요.
  • 이명준 2014/07/10 23:22 # 답글

    그냥 니가 해결 못하는거
  • 잡가스 2014/07/10 23:30 # 답글

    몇마디 더 첨언하자면,
    발열로 인한 다운으로 추정되어서 옆 판넬을 열고 다운이 안생긴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CPU가 보드 칩셋의 발열로 인한 작동불량이 아니라 다른 부품에 의한 작동불량입니다.
    05년 이후 출시된 케이스중에 용산에서 유통되는 케이스중에 사이드 패널에 레퍼런스쿨러를 사용시 직바로 외기를 흡기할 수 있는 위치에 흡기 홀이 안뚫린 케이스가 거의 없으며, 그런 홀이 뚫린 케이스의 경우 열 설계를 아무리 개차반으로 해도 직접 외부에서 찬 공기를 받아들이는 구조에 비해서 아예 옆 판을 연 경우엔, 주변에 장착된 하드웨어의 발열이 배제된 공기를 흡입 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상온 25도일때 25도인 외기를 흡기하는게 나은지 주변에 발열이 넘쳐나는 케이스 내부의 공기를 흡기하는게 나은지.

    논지적으로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시지 않습니까?
  • 희망의빛™ 2014/07/11 09:53 #

    당시 조카가 게임할때 FX4100이 달린 보드가 열받아서 다운이 돼 버렸는데 과열 때문에 그런지 전원이 얼마동안 아예 켜지지를 않더군요. 다시 시간이 지나고 열이 식으니까 전원이 켜지더라는... 이건 분명히 메인보드 칩셋이나 파워가 열받아서 오동작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 잡가스 2014/07/10 23:44 # 답글

    정말로, 정말로 개인적인 사담이고 권위에 기대는 오류인 문장일 지라도 개인적인 사담을 하나 풀자면,

    취미로 15년 넘게 해 왔고,
    그 바닥 현업에서 짧다면 짧은기간인 1년정도 굴러먹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취미로 삼아오고 취미로 삼아 갈 사람이지만

    이 바닥 취미가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웹 검색만 해 봐도 뒤집힐 명제나 논리'는 보는입장에서도 고통입니다.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분이시니 조언을 드리면 이해 하실 것 이고, 저도 이해 하려 생각 해 봤지만 정말 힘드네요.

    뭔가 하나 말을 하실때 '생각'을 해 보시고, 이게 다른 반례가 있는지 한번쯤 찾아봐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못 찾는게 잘못'이 아니라 '알면서 안하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만 말씀 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


    야심한 밤에 너무 기분대로 글을 써서 죄송한 마음은 있습니다만, 제 의견을 전달 해 드리지 않으면 앞으로도 다른분께 도외시 되는 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 같아 말씀 드리는것이니, 한 젊은이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 이야기정 2014/07/10 23:53 # 답글

    실온도나 측정해보고 그런 소리 하시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CPU는 순정쿨러와의 조합의 전재하에 최악의 환경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합니다.
    이야기 끝

    덧. 그 잘난 발열제황 아몬드보다 더 심각한 발열을 보여준 시더밀(프레스캇) 시스템도 슬림 케이스로도 뚜껑 안 열고 잘만 사용했습니다.
  • 희망의빛™ 2014/07/11 09:43 #

    예전에 싱글코어 하이퍼쓰레드 출시될 적에 기존 펜티엄4 프라스캇 제조공정(90nm)이 발열이 심해 더 미세한 공정을 사용한 시더밀 코어(65nm)가 출시된 걸로 아는데요. 예전에 저희 작은누나네 컴이 시더밀 CPU 3.0 Ghz 로 동작하는 컴이었는데 발열 적었습니다. 제가 조립했거든요. 물론 타워형 케이스였긴 했습니다만...
  • 마법시대 2014/07/11 08:26 # 답글

    예전엔 베니스 쓰고 지금은 데네브 쓰는데 케이스 뚜껑 열고 쓴적은 없네요. 한여름에도.
  • 환야 2014/07/11 09:54 # 답글

    격하게 써서 뻗는건 암드냐 인텔이냐 문제가 아니라 실상은 뻥파워를 쓰는게 아닐까싶은데...
  • 희망의빛™ 2014/07/11 11:19 #

    네 파워가 열받아서 전원이 안 켜졌을 수도 있죠. 평소엔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만 말씀드린대로 쿨링 환경이 안좋아서 보면 본체 내부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케이스를 열고 나니 좀 안심이 됩니다. 조카놈은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i5-4670 컴 쓰는데도 본체내 쿨링 환경이 매우 좋습니다. 12Cm 쿨링팬이 네닷개 되는거 같더라구요. 케이스가 비싼거더라구요.
  • 루루카 2014/07/11 11:12 # 답글

    항상 자신만의 경험, 주관적인 생각 그리고 자신의 특수한 상황과 보편, 객관적인 상황을 구별하지 못하는건 여전하군요.
  • 엘릭시어 2014/07/15 06:20 # 삭제 답글

    1. 모든 사람들이 딴지를 거는 부분은 그 대체로가 몇 번인가와 하는 부분들입니다. 실제로 이운찬씨와 달리 추론하는 추론하는(중요해서 두번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를 위해 환경을 조성해서 만들고 그 결과로 말을 합니다. 마더보드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마더보드와 칩셋만 바꿔서 같은 환경화에서 같은 테스트툴을 돌리며 실제 온도를 책정하며 죽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게 추론입니다. 이운찬씨가 하는 것은 신뢰성이 결여된 주장일 뿐입니다.
  • 엘릭시어 2014/07/15 06:34 # 삭제

    2. 레퍼런스쿨러가 아닌 사제 쿨러를 사용할 때 나는 책임은 CPU가 아니라 설치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소음은 날지언정 해당 환경의 CPU를 커버를 할 수 있는 쿨러를 사용합니다. 사제쿨러의 사용 이유중에는 오버클럭을 위한 쿨링용도 있지만 소음감소용도 있다는 걸 아셔야하며, 소음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쿨러의 rpm을 낮추는 것도 있습니다.

    3. 기본적으로 AMD 나 인텔이나 특정 코드네임의 설계에서 발열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제조사를 떠나 비슷하게 나오는 결과입니다. 인텔에서도 앞서 다른분들이 이야기해주신 것처럼 더 심한 발열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프레스캇이니 콘로와 같은 경우가 있죠

    4. 끝으로 발열이 아무리 심한 제품군이라도 정상적인 레퍼런스 쿨러를 사용했을 때 다운된다면, 제조공정이 문제가 아니라 기기의 고장을 의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웹로그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