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만 가지고 다니면서 HDMI 모니터에 연결해 사용하는 PC 시대 열렸다... 스크랩

이게 대세인 이유가 요샌 크롬OS나 안드로이드 OS, 심지어는 윈도우즈를 탑재하면서 스마트폰 부품을 사용하는 스틱형이나 아래 켑쳐글 처럼 마우스형 PC 까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가능성이 아니라 현재 적극 실현되고 있는 기술들인데다 비록 이런 초소형 PC들은 성능과 용량이 보급형 수준이겠지만 무엇보다 좋은 장점이 전기료를 거의 먹지 않고 PC 자체를 손바닥 안에 보관하면서 휴대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아마 제가 가진 오드로이드-X 보드 같은 초소형 PC를 개조한 이런 마우스 박스나 스틱형 PC들이 조만간 우리 사회 전분야에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기존 스마트폰은 성능이 뛰어난 대신에 작은 화면과 마우스 조작이 안된다는 단점이 존재했는데 이런 초소형 PC 들은 HDMI 포트가 달려있는 대부분의 대형 모니터에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뛰어납니다. 좋은 내용인 것 같아 켑쳐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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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arthurjung.tistory.com/500

스틱 PC와 마우스 일체형 PC 

현재까지는 개인용 컴퓨터의 외형만 바뀌는 수준이었지만, 앞으로는 전통적 의미의 '본체'라는 개념이 거의 사라지는 단계로 갈 것이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대변되는 모바일 환경으로의 급격한 이행과 관련이 깊은데, 우리가 어딜 가나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 자체가 하나의 컴퓨터이기 때문이다. 요즘 웬만한 일은 굳이 PC를 켜지 않고 스마트폰만으로도 할 수 있다. 특별히 고사양의 전문 프로그램이나 엄청난 성능이 요구되는 게임을 이용하지 않는 한 데스크탑 사용할 일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게다가 태블릿이나 노트북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Cloud Service, 사용자의 콘텐츠를 서버에 두고 어느 기기에서든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도 보편화 됐기에, 개인용 컴퓨터의 본체에 저장할 필요성도 많이 없어졌다. 과거에는 본체와 모니터가 둘 다 필수적이었지만, 지금은 모니터(디스플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본체의 중요성이 크게 감소한 셈이다. 그래서 디스플레이만 잘 갖춰져 있다면 딱히 본체에 큰 돈을 쓸 이유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바로 스틱 PC와 마우스 일체형 PC가 등장했고, 개인용 컴퓨터를 스마트폰처럼 휴대하고 다니는 세상이 드디어 도래한 것이다.

[컴퓨트스틱 (출처: Intel)]

올해 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인텔은 손가락 만한 크기로 모니터에 꽂아 쓰는 신개념의 미니 PC '컴퓨트
스틱(Compute Stick)'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컴퓨터 본체가 가지고 있는 기능들(자체 CPU, RAM, 자체 저장소, USB포트,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등)은 다 가지고 있으며, 가격도 150달러(윈도 OS, 리눅스 버전은 110달러) 정도로 일반적인 데스크탑 PC 본체보다 훨씬 더 저렴한 편이다.

물론 인텔 컴퓨트
스틱의 현재 사양이 그렇게 만족스러운 편은 아니지만(이번에 처음 출시됐으니, 모든 컴퓨터가 그렇듯 앞으로 사양은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고사양 게임이나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는 괜찮은 디스플레이만 마련해 놓는다면 따로 PC 본체를 구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차피 스마트폰 · 태블릿 · 노트북을 한두 개씩은 가지고 있을 테고, 요즘처럼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상황이라면 본체 대신 컴퓨트스틱으로 대체할 수도 있는 것이다.


[크롬비트 (출처: Google)]

스틱 PC는 인텔뿐만 아니라 구글도 이번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다. 크롬OS가 설치될 개인용 컴퓨터 '크롬비트(Chromebit)'는 Intel Compute Stick과 유사한 형태이고, 가격은 100달러 미만이 될 거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거대 IT 기업인 구글과 인텔이 스틱 PC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전격적으로 내놓는 것인데, 앞으로 다른 업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의 스틱 PC를 다수 출시할 듯하다. 이제는 PC의 본체를 어느 한 곳 지정된 장소에 그냥 놔두는 게 아니라, 각자 본인이 들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디스플레이에 꽂아 사용하는 시대다.

한편, 폴란드의 한 신생회사는 컴퓨터 본체를 아예 마우스에 내장한 '마우스박스(Mouse Box)'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마디로 마우스 일체형 PC인데, 이걸 디스플레이에 연결하기만 하면 곧바로 개인용 컴퓨터가 된다. 쉽게 말해서 '본체+마우스'이고, 이 마우스만 들고 다니면 어딜 가든 PC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 측면에서 굉장히 뛰어난 콘셉트의 제품이다. 마우스박스 역시 스틱 PC처럼 웬만한 기능은 다 제공하며, 배터리 문제 해소를 위해 무선충전 패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번 상상해 보라. 그저 오피스 프로그램만 몇 개 사용하면 업무가 가능한 어느 사무실에서 각 책상마다 디스플레이만 하나씩 갖다놓고, 직원들은 각자 자신의 Chromebit나 Mouse Box만 휴대하고 다니는 모습을 말이다. 이렇게 되면 딱히 자리를 정해놓을 필요도 없다. 그냥 적당한 빈 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미니 PC를 디스플레이에 꽂아 일을 하면 되고, 직원들이 밖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 사무실은 굳이 직원수만큼 디스플레이를 다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직원수가 적고 자본이 넉넉하지 않다면, 비싼 임대료 대신 사무공간과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공유사무실(Co-working Space)'을 이용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스타트업(Startup, 자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는 작은 그룹이나 프로젝트성 벤처기업)'은 구성원의 나이가 젊고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는 속도도 빠른데, 초기에는 이런 식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많은 기업이 이렇게 최첨단 모바일 환경을 적극 활용하게 되면, 개인용 컴퓨터의 본체가 사라짐으로써 사무공간의 이용 방식 자체가 바뀌는 셈이다.

미니 PC의 발전과 데스크탑 컴퓨터의 미래

이제 한 손에는 Smartphone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Personal Computer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됐다. 간단한 일은 스마트폰으로 처리하고, 복잡한 업무는 미니 PC를 이용하면 된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수도 있겠지만, (이보다 훨씬 더 작고 가벼운) 컴퓨트스틱·크롬비트·마우스박스 등을 손에 들고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카페로 향하 이들도 곧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아마 수많은 커피전문점에 디스플레이가 비치될 테고, 이런 곳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도 지금보터 훨씬 더 늘어날 것이다.

그리고 고사양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위한 데스크탑 PC는 일종의 전문적인 '머신'으로 변화될 수도 있다. 고사양 프로그램 구동을 위해서 불필요한 부분은 빼고 필수적인 기능만 들어간 전용 머신이 나올 테고, 게임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 고음질 오디오 등에 특화된 고급 머신으로 즐기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일반적인 업무는 각 개인이 항상 지니고 다니는 미니 PC로 하고, 특정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업무는 전용 머신으로, 그 외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고급 머신이 담당하게 된다. 현재의 데스크탑 컴퓨터가 그 용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로 분화되는 셈이다.

앞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도
 격변이 찾아올 텐데, 전통적인 의미의 텔레비전 방송이 사라지는 동시에 TV튜너나 안테나는 없어질 것이다. 기존의 스마트TV 역시 살아남기 힘들 걸로 보이고, 평소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온갖 부가 기능들도 점차 자취를 감춘다. 이렇게 단순화된 디스플레이는 그 본연의 기능(화질, 크기, 음향)에 충실한 하드웨어가 될 테고, 말 그대로 '스크린'으로서 스마트폰과 미니 PC의 개인화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즐기기 위한 도구가 된다. 그래서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질 것이다.

아울러 자리가 고정되어
있는 사무공간의 개념도 좀 더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으며, 가정에서는 '데스크탑 & TV'보다는 '미니 PC+TV'의 형태가 대폭 확대될 걸로 보인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영향으로 요즘도 데스크탑 PC 사용이 많이 줄었는데, 향후에는 '데스크탑(Desktop)'이라는 단어조차 별로 사용하지 않게 될 가능성도 높다. 어차피 데스크탑의 핵심은 본체인데, 본체가 컴퓨트스틱·크롬비트·마우스박스 등과 같은 형태가 된다면 데스크탑이라는 말 자체가 여기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데스크탑 이후의 개인용 컴퓨터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덧글

  • 홍차도둑 2015/05/23 16:42 # 답글

    XP로는 안돌아가는데 이것도 MS의 음모 아닙니까?
  • muhyang 2015/05/23 17:01 # 답글

    타인의 포스팅은 아무렇게나 카피하지 맙시다.
  • 다져써스피릿 2015/05/23 17:56 # 답글

    그냥 트랙백만 하면 될텐데 왜 남의 글 복붙까지................................
  • 카탈리나 2015/05/23 19:12 # 삭제 답글

    무단전제란 말 모르지?
    인생 좀 적법한 절차 걸쳐서 합벅적으로 좀 살아라.
    남이 잘못한 건 좃만한 일이라도 인생 망친 것마냥 설쳐대면서
    지가 좃대로 하고 싶을 때는 남이 싫어하든 말든 다 해대지.
  • 총통 R 레이퍼 2015/05/26 10:03 # 답글

    저거는 크랙 안됨.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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