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은 버스요금 인상 하나 만으로 대통령 될 자격 없다. 블록

박원순 시장 재임 시절 버스 요금을 3번이나 올렸다네요. 인상률도 150원씩 15% 가까이나 올려서 시민들에게 엄청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회사 다니면서 집에서 신림역까지 걸어다니는 1인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나쁜 정책입니다. 여기가 시골도 아니고 서울처럼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버스업계가 적자라는 사실도 믿기 어렵고 이렇게 적자가 난다는 책임을 스스로 찾는 것이 아닌 요금인상으로 편하게 보전해 보려는 발상 자체가 박원순 시장은 엄청난 실정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사람은 아무래도 대통령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한가지 정책만을 보았을 때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이죠. 이 사람은 시민의 편이 아니라 최소한 버스업주 편입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ㅡ_ㅡ 정말 예전부터 예의주시 했었는데 이렇게 확실하게 뒤통수를 맞네요.

버스 요금 인상이 괘씸한 게 현재 유가도 떨어지고 물가상승률도 낮고 자영업자 돈벌이도 시원찮은데 이렇게 버스업자들 편에 서서 요금을 15% 가까이나 올려주면서 물가상승률을 견인하는 패착을 두었다는 사실입니다. 물가는 누가 먼저 올리느냐에 따라 올라가기 마련인데 박원순 시장이 그걸 묵인한 꼴이 됐습니다.

관련 블로그: http://bit.ly/1Qwgmrw

덧글

  • 희망의빛™ 2015/06/05 21:36 # 답글

    묵인한 게 아니라 사실 2년 마다 한번씩 올려주기로 배려해 준 게 맞지요.
  • shaind 2015/06/05 22:09 # 답글

    이명박도 버스요금 인상했다가 나중에 대통령 된 거 보면, 박원순도 대통령할 자격은 있는 것 같네요.
  • ㅎㅎ 2015/06/05 22:13 # 삭제 답글

    박원순을 딱히 맘에 들어하는건 아니지만, 한국 버스, 지하철 요금은 적자운영상태인건 맞습니다. 보조금 받아가며 운영하는 상태고, 일본 사철이나 버스요금 보면 토나옴.. 차없이 대중교통 이용하는 입장에서 요금인상은 짜증나긴 하지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봉봉이 2015/06/06 15:12 #

    의료수가에서도 부디 이해해주시고 인상에 찬성해 주시길..
  • 나인테일 2015/06/05 22:52 # 답글

    준공영제가 뭔지 모르시는 듯
  • NEO rep 2015/06/05 23:36 # 답글

    그 문제로 박원순을 욕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 그렇지? 2015/06/05 23:48 # 삭제

    그런데 왜 이명박 오세훈에게는 욕을 한걸까?
  • 지니 2015/06/06 14:01 # 삭제

    그아이들은 엄한데다 돈쓰고 적자 만든애들 한쪽은 허리띠 졸라서 빚갚는 분
  • 그렇지? 2015/06/06 14:56 # 삭제

    지니// 똥같은 소리 좀 하지마라
  • 667 2015/06/06 00:54 # 삭제 답글

    버스요금올리면 대통령이 되선 안된다니, 그러면 포퓰리스트만이 대통령이 가능하겠네.. 웃긴 이야기..
  • 킹오파 2015/06/06 01:05 # 답글

    간단함. 서울시가 보조를 하기 때문에 버스 요금도 시장이 판단하는 거지.
    그냥 시장원리대로 하면 됩니다. 그럼 요금 올리는거 시장 욕 할 이유도 필요도 없음.
  • 퍽인곪아 2015/06/06 01:30 # 답글

    버스로 흑자를 내려고 한다면 노선변경하고 버스 배차시간 조정하면 됩니다. 자신이 아는게 모두다가 아닙니다. 정 이해가 안되신다면 노선별 시간대별 버스를 타보세요. 어떤 구간 어느시간대에는 이객수로 버스를 운영하는게 신기할 정도로 한산한 버스를 경험할 수 있을겁니다.
  • 2015/06/06 12:28 # 삭제

    자신이 아는게 다는 아닙니다 그런 버스를 운영하는 이유는 시민들의 보편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입니다 유동인구 적은곳은 두시간에 한대씩 버스운영하면 흑자가 나겠죠 그러면 유동인구 적은 곳의 지역주민은 버스라는 대중교통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타지 못하게되는거죠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이 필요하긴 하지만 흑자노선만 운영하라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퍽인곪아 2015/06/06 14:53 #

    --그래서 하는말인데... 희망의빛이 왜 적자가 나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하는말입니다. 흑자를 내려면 저런 방식밖에 안된다고!!!
  • sdfa 2015/06/06 09:16 # 삭제 답글

    버스요금 올리느냐 마느냐로 투표를 결정하는게 얼마나 경박한지 참... 이런식으로 투표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10년이 지나도 버스요금 못 올린다
  • ㅇㅇ 2015/06/06 09:26 # 삭제 답글

    님이 이런 바보같은 소릴 하니까 박원순 지지자로서 되게 즐겁네요
  • NET진보 2015/06/06 10:43 #

    올린건 잘하는건데말이죠, 이런글을 보니 오세훈 공공요금올릴대 욕하던 분들이 생각나기는 하네요..
  • 지니 2015/06/06 14:03 # 삭제

    욕할만 하니까 욕하지여 팩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욕을 할정도면 단편적인게 아니라 전체적인 부분을 보고 하는거지
  • Dustin 2015/06/06 09:27 # 답글

    일단 적정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당장 일본과 비교해도 한국의 대중교통은 저렴한 편이고, 적자운영의 극을 달리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의 대중교통(버스)를 이용해봐도 한국보단 비싸죠..
  • NET진보 2015/06/06 10:42 #

    올란건 잘한겁니다. 다만 시민이라고하는 시민단체들의이중잣대가쩔어줘서 그렇지
  • 알토리아 2015/06/06 09:28 # 답글

    오세훈, 이명박이 버스 요금 올리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지만 박원순이 버스 요금 올리면 서울시민들이 수긍하고 납득한다는 점에서 대통령의 자격이 있죠.
  • 역시나 2015/06/06 09:52 # 삭제 답글

    http://blrun.egloos.com/11157741

    그래서 요금 좀 덜 올릴려고 마을버스 배차 간격 조정했더니 너같은 애들이 투덜거리더라
  • 2015/06/06 09:53 # 삭제 답글

    그럼 담배값 두배로 올린 어떤 사람은 지금 당장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와야 겠군요?
  • 한뫼 2015/06/06 09:56 # 답글

    그건 아니죠.
  • 응? 2015/06/06 11:03 # 삭제 답글

    하하하 저 말도 안되는 인상률은 어디서 주워온건가요? 서울 사는 사람이면, 아니 그냥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숫자가 보이는데요? 버스 안타봤어요?
  • 아니스 2015/06/06 11:10 # 삭제 답글

    오늘 뭐 먹지...

    점심 메뉴 고민 중 인.사람 모여라ㅏㅏㅡ
  • ㅋㅋ 2015/06/06 12:05 # 삭제 답글

    그래요 이런 글 좋습니다! 아이티 밸리에서 다신 안보였으면
  • 프랑켄 2015/06/06 12:29 # 답글

    버스 요금 안 올리면 국가에서 보조해 줘야 하는데 그것도 결국엔 국민세금이죠. 이래나 저래라 올려야 할 때는 올려야 하는 것이 맞죠.
  • 슈디안 2015/06/06 14:19 # 답글

    1.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6419_13448.html
    2. 27일부터 인상 된다는군요. (광역버스 타고 출근 하는 분은 한 달 20일 기준. 지금보다 1년에 21만 6천원 더 내시면 됩니다.)
  • 아인베르츠 2015/06/06 14:28 # 답글

    일단 흑자라는 증거부터 좀
  • 희망의빛™ 2015/06/07 13:48 #

    http://bit.ly/1JzJzBq

    이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제가 2000년 7월 3일 경에 작성한 글인데 거기서 대충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15분에 9명이 탄다고 한다면 가히 폭발적인 수익이죠.
  • 절망의빛™ 2015/06/07 15:05 # 삭제

    http://m.asiae.co.kr/view.htm?no=2012052815190681146

    이글을 한번 읽어보세요. 아시아경제가 2012년 5월 28일 경에 작성한 글인데 거기서 금감원 자료를 바탕으로 대충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수익 5만원이라네요.
  • 봉봉이 2015/06/06 15:14 # 답글

    일단...딴건 모르겠고 의료수가도 좀...이거 똑같은 논리인데 대중교통은 같이 감내하고 의료수가는 안돼...라는건 직업인으로서 허무하고....외국을 꼭 가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합니다. 후배들도 열심히 꼬셔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 지겹다 2015/06/06 16:06 # 삭제 답글

    이 블로그 주인장이 그냥 머저리인 줄 알았더니, 의외로 고도의 박원순빠인지도.

    혹 정말로 박원순까라면... 동일한 논리를 적용해 보자고. 담배부터 시작해 오만 갖가지 요금과 준조세를 올리 쥐와 닭에게도 대통령감이 아니라는 소리를 뱉을 수 있을지? 강 판답시고 22조 해 먹은 놈은?

    주인장에게 정신병이 있다는 얘기를 지난 번에 어디선가 보고는 좀 짠하다 싶기도 했는데... 이건 아니지. 이딴 개소리 할 거면 그냥 짜지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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