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77세인데 노인연령 70세로 늦추자는 교활한 시민단체와 정부...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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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간 140억이 넘는 금액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대한 노인회" 란 단체에서 현행 65세로 돼 있는 노인의 연령을 70세로 하자며 공론화를 했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평균수명 77세가 정확한 통계인지조차 의심스럽지만 주변을 봐도 벌써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고 65세 부터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10년에서 12년 동안 복지혜택을 받는 수준인데 이걸 70세로 늦추자는 얘기는 한마디로 죽을 때가 다 돼서 복지혜택을 누리라는 이야기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파렴치하고 교활한 정책적 제안이 어용 시민단체로부터 흘러나올 수가 있느냐는 것이고 정부가 이를 이용 어용 언론을 통해 믿지 못할 여론조사 운운하면서 유리한 국면으로 끌고가기 위해 발광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평균수명이 이렇게 찔끔 늘어난 것은 그래도 국민들이 열심히 운동하면서 건강관리를 하고 여러가지 건강정보를 활발히 교환했기 때문인데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노인들에게 더많은 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정부와 이런 어용 시민단체가 늘어난 수명을 도둑질해서 이렇게 복지혜택을 축소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리 이해하려고 이해할 수 없는 후안무치한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방만한 나람살림을 개혁하여 복지혜택을 늘려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잔머리를 굴리면서 정부와 연합한 어용단체가 이렇게 활개를 치면서 복지예산을 엉뚱한 데로 삥땅칠 생각만 하고 있으니 정말 우리 국민들 모두가 관계당국에 여기에 대한 부당성을 적극 설파해 그들의 교활한 책동을 뿌리부터 근절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굉장히 화가 나고 불쾌합니다. ㅡ_ㅡ

<추신>
게다가 현재 국민연금의 지급시기도 69년생부터는 만65세부터 지급연령이 늦춰지는 등 중간에 변칙적으로 운용이 돼 왔는데 이제 와서 다시 70세로 늦추자는 얘기는 정말 철면피 정책을 넘어 도둑놈 심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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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휴업 : 삭제방지용. 2015-07-25 22: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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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분간 휴업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5-07-26 15: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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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이명준 2015/07/25 10:23 # 답글

    넌 세금도 안 내면서 복지는 받고 싶구나 역시 양아치 근성
  • 킹오파 2015/07/25 12:23 # 답글

    노인 연령 기준은 비스마르크가 정했는데 그때 독일인 평균수명이 40대였어요.
  • 디스커스 2015/07/25 13:19 # 삭제

    킹오파//

    "희망의빛™ 2015/07/23 06:09 #
    나인테일// 저는 지하철 역사까지 걸어갑니다. 지하철은 장애인교통카드로 무임승차가 가능하거든요."

    "복지혜택축소, 철면피정책, 어용시민단체, 어용언론, 믿지못할여론조사, 국민연금도중간에변칙적운용, 늘어난수명도둑질"

    이익정치에 충실하신분이니 뭔가 의견교환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치 마시기를. 사바욘이나 까펭도 이분보다는 말이 통합니다.
    새날은 아예 대화를 포기하기라도 했지...
  • 킹오파 2015/07/25 13:49 #

    이익정치에 충실하군요. 사실70세로는 부족하고 75세는 돼어야 할텐데?
  • 뉴니 2015/07/25 12:23 # 답글

    기대여명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검색해 보세요.
  • 탐미주의 2015/07/25 14:24 # 답글

    이것 참 기적적인 글일세
  • 조현병도풍년 2015/07/25 14:25 # 삭제 답글

    세금이나 내면서 불평해라.
    지 세금 나가는 것도 아니면서 혜택은 다 있는거 없는거 받아먹으려고 징징대고있네.
  • Li7r7rSrㅎr오r0i 2015/07/25 15:27 # 답글

    100세 시대를 3등분하면 33.3333333년이니께 66세가 적당하구먼.....뭐 20대에 '노인'보다 건강이 안 좋은 애들도 많은데....에헴.....언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지랄할 때는 언제고....참...근데, 솔직히...
  • Li7r7rSrㅎr오r0i 2015/07/25 15:29 #

    노인네들 진짜로 '냄새' 좀 어떻게 좀 해라....그 꼬린내....진짜로...자기들도 어렸을 때 노인네 냄새 나는 어르신들 졸라 무시'하고 했으면서 옆에만 서면 그 알 수 없는 그 꼬리꼬리한 냄새는 진짜로.....나이를 먹었어도 좀 젊었을 때 아가씨나 총각 때처럼 좀 '매무새'도 보고 해야지....진짜로 '백년손님' 보면 참....그 꼬라지 하고 밥 먹으라고 하는 거 보면 참.....비위도 좋지 그 밥을 또 먹고...나 같음 '비위' 상해서 못 먹는다. 절대로...
  • 앙고라 2015/07/25 20:39 #

    노인들 체취는 신진대사 저하로 체내 노폐물이 축적되어서 생기는 거라서 불가항력임. 젊은애들처럼 그냥 씻기만 하면 금방 없어지는 줄 알고 이러는 게 전형적인 꼬꼬마같은 생각이지. 물론 안 씻는 거보다는야 나아지겠지만 결국은 몸이 늙으면 한계가 있음.
  • 이든 2015/07/25 15:31 # 답글

    it에만 일으키던 재앙을 뉴비까지 몰고오려고 용쓰네...
    문제는 it던 뉴비던 공부가 하나도 안되있...
  • 구구구 2015/07/25 16:04 # 삭제

    뭐 재미 반으로 하는 뉴밸 유동성공급자노릇을 해주시겠다는데 고마울 따름이죠
  • Skip 2015/07/25 17:15 # 답글

    http://sgis.nso.go.kr/pyramid/view_country.asp

    인구피라미드 보고 오세요. 과거 자료도 있고 그거 기반으로 미래 예상한것도 있으니까
  • PFN 2015/07/25 18:39 # 답글

    =-=-=-=-=-=-=-=-=-=-=-=-=-=-=-=-=-=-=-=-=-=-=-=-=-=-=-=-=-=-=-=
    뉴밸 시민 여러분 제발 그냥 무시해주세요
    IT밸에서는 이양반에게 차가운 무시와 냉대로 일관하고있으며 꽤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조롱도 설명도 무의미합니다. 그냥 무시해 주세요
    여러분이 글을 달면 달수록 더 날뛰게 됩니다. 먹이를 주지마세요
  • 이글루시민 2015/07/25 18:48 # 답글

    단단히 잘못 알고 계신 듯한데

    1. 우선 평균수명은 77세가 아니라 80세 정도 됩니다. 뭐 77세나 80세나 그게 그거니까 이건 그렇다 칩니다.
    2. 가장 중요한 문제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출산율 저하에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1.1명대 출산이 계속될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고, 이민도 받을 테고 세대가 바뀌면 인식도 달라질 수 있지만 그래도 2060년까지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전체 인구의 35%를 훨씬 넘으리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게다가 의무부양인구의 비중이 그대로 유지되면 다행이지만 (고령화의 반대급부로)실제로는 그 수가 크게 줄고 있고, 그 중에서도 실제 부양인구의 중심인 30~40대보다 50대 이상이 많아지고 이들의 부양 능력은 이전 연령보다 떨어지기에 고령자 부양부담은 갈수록 커지게 됩니다.
    3. 이런 상황에서 고령자 부양부담에도 불구하고 재정파탄을 막자면 그 질을 크게 낮출 수밖에 없는데 현재도 복지가 상당히 열악한 상황에서 그럴 수는 없겠죠. 그래서 노인 인구 기준을 높여서 노인복지대상자의 수를 최소한 현재의 일본 수준에서 맞춰 국가 부담을 최소화하자고 말한 거고, 2013년에 추진하겠다던 75세 노인 기준도 그래서 나온 겁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볼 때 빈곤노인이 많은 것과 고령노인의 구직활동이 매우 어려운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라 그나마 타협한 게 70세로 가고 그 다음 조금씩 높이자는 겁니다. 물론 65~69세 사이 노인들의 빈곤 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보편적인 관점에서의 노인복지대상은 높일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이걸 지금 추진하는 건 진짜 심각할 때 하면 더 극단적인 결정이 나올 수밖에 없고 그만큼 사회 부작용도 심각해지기 때문입니다.
  • 희망의빛™ 2015/07/25 21:12 #

    뭔가 대단히 오해하고 있다는 소리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인데요 노인이 설사 많아진다고 해서 노인 복지를 축소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노인들도 분명 이 사회가 이만큼 성장하는데 있어 한평생 헌신했던 사람들이고 여전히 살아있을 동안은 10% 부가세를 내고 집이나 부동산세를 내는 납세자입니다.

    인구 연령 구조가 약간 변화됐다고 해서 점점 비대해져가는 국가가 예산의 규모를 축소 운영할 가능성도 적고 여전히 나라 살림의 거품은 큰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의 노인들을 방치하면서 이런 법적 노인 연령을 높이겠다는 발상은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이 얘기는 달리 말해 노인들 중에는 공무원들도 분명 많이 있을 것인데 이렇게 자신들은 나라의 연금을 받으며 편하게 노후를 대비하면서 이렇게 일반 국민의 노인들만 차별을 받을 아무런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일반 국민들의 노인들 복지를 이런 식으로 차별할 것 같으면 나라살림의 큰 소비원인 공무원 연금의 혜택도 똑같이 큰 폭으로 축소하든지 애초부터 공무원 수를 대폭 줄여서 똑같은 분량의 고통 분담을 해야 마땅합니다.

    자기들은 똑같이 늙어가는 과정에서 국민들의 기초노령연금이나 국민연금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국민세금으로 보장받으면서 일반 노인들에게만 인구구조 운운하며 희생할 것을 요구한다면 그것만큼 파렴치한 행위도 없을 겁니다.

    게다가 전체 예산에서 노인복지에 소요되는 예산이 턱없이 높으면 몰라도 국민연금 같이 수령액도 작고 국민들이 직접 평생 적립하는 기금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 예산에서 추렴하는 20만원의 기초노령연금에 소요되는 예산이 아까워 노인복지를 축소한다면 그 비난의 화살은 전부 정부쪽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상적인 사회라면 미래의 인구구조가 변화됨을 감지했을 때 그때의 인구감소에 대비해 공무원 수를 감축해서 예산에 대비하는 것이 정상이지 이렇게 노인복지 혜택을 축소해 인구감소에 대비한다는 발상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두터워진 노인층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얇아 사라질 것이고 인구는 감소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처방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현재의 비대해진 공무원수를 점차적으로 줄임으로써 최대한 소요되는 세출을 합리적으로 줄이고 그렇게 확보한 예산으로 자연스럽게 미래 인구감소에 대비한다면 그게 오히려 설득력이 높은 연착륙 묘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글루시민 2015/07/25 22:05 #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은데 우선 법적 노인 연령을 높이겠다는 것은 그 외의 사람들은 그냥 버리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생산 연령층도 빈곤 상태가 심각하면 복지 혜택의 대상이 되는데, 65세 이상 70세 이하에 속한 사람들은 일자리를 구하는 쪽으로 유도하겠다는 뜻입니다. 대한노인회에서도 그냥 연령만 높이자고 한 게 아니라 이런 사람들에 대한 별도의 복지와 사회 참여도 향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는 그리스를 교훈삼아 공무원 연금의 혜택도 계속 축소하고 있으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기초노령연금 하나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닌게 20만원도 노인 인구가 600만일 때와 1800만일 때는 사정이 전혀 다릅니다. 현재는 매달 1조 2천억이 들지만 미래에는 매달 3조 6천억이 들죠. 게다가 이걸 부담하는 생산연령층의 수가 줄어드는 건 어떻게 할까요? 노인인구가 1800만인데 유년+생산연령층이 거기 맞춰서 1억 5~6천쯤 된다면야 그쪽 말대로 해도 되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니까 개혁을 하겠다고 난리인 겁니다. 게다가 이건 노인복지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노인복지 전체가 문제가 될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무원은 함부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여러 주정부가 파산한 뒤 공무원을 크게 줄인 결과 행정의 질이 떨어지고 비능률이 심화됐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세출을 줄이고 미래 인구감소에 대비한다고 하시는데, 인구 감소를 막거나 여파를 최소화하자면 증세는 오히려 불가피합니다. 왜냐고요? 노인 인구 비중이 12%에서 15% 정도로 소폭 늘어나는 게 아니라서 그럽니다. 최대 40%까지 늘고, 생산연령층은 50%대로, 유년인구는 9%까지 축소됩니다. 이 상황에서 공무원 좀 줄인다고 노인복지가 될 것 같습니까? 그게 가능하다면 영국은 왜 긴축을 하고 유럽 국가들도 은퇴연령을 자꾸 올리고 있을까요? 그 사람들이 바보라서? 아닙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희망의빛님의 주장은 대한민국의 노인 인구 비중이 12~15%인 현 상황을 유지하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불과 반세기 뒤에도 유지가 절대 안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 희망의빛™ 2015/07/25 22:23 #

    헐~ 이것만 하나 물읍시다. 미래에 인구가 대폭 감소했는데 그럼 그리스처럼 공무원들의 숫자를 그대로 현상 유지해서 상대적으로 많게 늘려야 하는 건가요? 이것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그럼 그 많은 공무원 월급은 누가 주는 건가요? 현재의 두터워진 노인복지는 모든 납세자들이 책임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요. 어차피 노인들은 없어지는 계층일테구요. 그럼 그땐 그리스 처럼 돈을 마구 빌려(or 돈을 찍어내) 공무원 월급 줄 건가요? 꼭 그런 논리 같아 보이네요.
  • 누군가의친구 2015/07/26 00:49 #

    애초 그리스는 한국보다 인구가 1/5수준인데 공무원 수는 한국과 똑같음. 비교대상이 매우 부적절. 주장을 하려면 수치를 가져와. 니 직감 말고.
  • 희망의빛™ 2015/07/26 06:10 #

    그래서 그리스 망했잖아요. 말씀하신 공무원 숫자를 비롯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인들이 그걸 말해주고 있죠. 누군가의친구님도 최근 그리스 사태의 원인을 잘 아실텐데요. 그건 객관적인 사실이지 제 직감이 아니죠.
  • ㅋㅋ 2015/07/26 10:53 # 삭제

    10배나 많은데다가 세계적으로봐도 기형적인 비율을 가진 그리스랑, 세계적으로 봤을때 평균적인 나라인 한국을 비교하는거 자체가 숫자 감각이 없는듯?
  • 이글루시민 2015/07/26 07:51 # 답글

    희망의빛//누가 공무원 숫자 무조건 현상유지하자고 했나요? 정 필요하면 줄일 수 있죠. 그런데 너무 줄이면 그것도 곤란하고(위에 미국 사례 소개했는데 그걸 읽으신 겁니까?), 또 공무원 줄인다고 해서 노인복지가 해결될 거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걸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그리스는 전국민의 20%가 공무원일 정도로 과도하게 유지해서 문제가 된 거고, 한국의 공무원은 100만명 안팎으로 인구의 2%가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정규직이긴 하지만 소득 수준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물론 민간보다 다소 앞서는 건 맞는데 그건 요즘 기업들이 조기퇴직을 너무 열심히 시켜서 그렇지 정년을 칼같이 지키도록 강제하기 시작한 이상 앞으로는 다시 역전될 겁니다.

    그리고 노인 인구 비중을 너무 낙관적으로 평가하시는 듯한데 만 65세 이상이 2060년 기준 40%입니다. 25%도 아니고 40%. 현재 고령화가 극심하다는 일본도 2015년 기준 26%고 고령화가 심각하다는 선진국 대부분이 20%가 안 됩니다. 게다가 그 일본은 노인 인구를 적극적으로 경제 활동에 투입해서 복지비용을 줄여 그 폐해를 최소화했고 기존에 충분한 자산을 갖고 있어 그걸 까먹고 있는데도 재정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그래서 세금 인상부터 시작해서 온갖 대책이 지금 예고되어 있고, 일본 국민들은 불만이 많지만 다른 해결책이 없으니 따르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자산도 충분하지 않은데다 소득수준도 일본보다 뒤지는 한국이 40%의 고령화 인구를 고작 '공무원 축소' 로 부양한다고요? 이게 가능하면 다른 선진국들은 왜 그런짓 안 하고 재정축소나 증세로 대처하고 있습니까?

    참 프랑스처럼 상류층 증세로 해결하자는 말 나올 것 같아서 추가하면 그 프랑스가 75% 세율을 추진했다가 부자들 다 떠날 조짐을 보이자 백지화했습니다.
  • 희망의빛™ 2015/07/26 10:24 #

    그 노인들이 죽고 그에 따라 인구가 줄면 예산 규모도 그에 따라 줄이면 됩니다. 인구가 주는데 공무원들 많아봤자 국민들만 그리스꼴 나면서 피폐해질 뿐이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노인복지는 현 납세자들(노인이든 젊은층이든 돈 있는 사람이든 돈이 적은 사람이든)이 담당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세금 내는 인구가 계속 주는데 공무원들 많이 뽑아봤자 한국은행이 찍어낸 돈으로 빚 잔치하고 그러다가 그리스 꼴 나면서 망하는 거지요. 그걸 절대 유념해야 합니다. 인구가 줄면 지금의 비율로 공무원수도 점차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이건 너무나 기본적인 겁니다.
  • ㅋㅋ 2015/07/26 10:50 # 삭제

    인구가 주는데 공무원 숫자가 유지될거라는 전제를 까는게 일단 이해 불가.

    그리고 노인 복지가 지금 사태로는 현 납세자가 감당 못할 수준이 올거라는게 요지인데 이해를 못하네 글좀 읽어요. 그 노인들이 죽고 인구가 줄어도 노인 비율이 높아지면 결국 국가에 남는 부양 대상 노인은 존나게 늘어난거예요. 지금 경제활동인구가 노인 안될줄알아요?
  • 이글루시민 2015/07/26 11:46 #

    희망의빛//그러니까 공무원을 줄여도 그걸로 노인복지에 필요한 돈을 채울 수 없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 저출산입니다. 애를 많이 낳으면 노인이 늘어도 그만큼 부양인구가 유지되기에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그렇지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이 문제는 이민과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만이 최종적인 해결을 보장하지만 일단 그 때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리니 노인 부양 기준부터 높여서 생산연령층의 부담을 완화하자는 겁니다.
  • ㅋㅋ 2015/07/26 11:47 # 삭제

    이글루시민//희망의빛 아재한테 한 얘기예요. 저 아재 주장은 인구는 주는데 공무원 숫자가 그대로라 앞으로 공무원 비율이 늘어날거라고 찰떡같이 믿는 아저씨라 그럴리 없으니까 글좀 읽으라는 의미로 한 얘기고요.

    그리고 우선 이 아저씨는 비율 개념이 없어서 비노동인구비율이 늘어도 노동인구가 그걸 떠받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근본적인 문제. 일을 안해봤으니 소득세 빠져서 세후 월급 들어오는걸 경험 해봤어야 알겠죠
  • 이글루시민 2015/07/26 11:50 #

    비로그인//저도 그래서 중간에 글을 수정했습니다. 오해한 점 사과드립니다.

    사실 노동을 한 적이 없어도 적어도 2000년대 이후 시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 고령화가 왜 문제인지는 바로 알 수 있을 텐데 말이죠.
  • ㅋㅋ 2015/07/26 11:57 # 삭제

    이글루시민//아 수정하셨군요.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가계상황이라는 작은 세계에서 사시는분이라 사실 이런 얘기 해도 소귀에 경읽기라는거 알지만, 그냥 즐기면서 보고 있습니다. 저도 참 나쁜놈이네요(...).
  • 희망의빛™ 2015/07/26 13:36 #

    결론은 그래도 70세 설정은 정부가 너무 과욕을 부리는 거란 얘깁니다. 국민연금이 60세에서 65세로 수령 연령이 조정된 것도 억울한데 이제와서 또 번복을 한다는 건 너무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70세 되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이인데 그런 나이로 설정했다는 것 자체가 에러입니다. 100세 시대니 뭐니 그런 거 다 뻥입니다. 다들 잘 아시죠? 저는 44세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이빨이 하나둘씩 빠지고 있습니다. 인간 수명 그렇게 빨리 늘지 않고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산업화시대 안에서는요. 쬐끔 늘었죠.
  • 이글루시민 2015/07/26 15:43 #

    결론은 그래도 70세 설정은 정부가 너무 과욕을 부리는 거란 얘깁니다. 국민연금이 60세에서 65세로 수령 연령이 조정된 것도 억울한데 이제와서 또 번복을 한다는 건 너무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70세 되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이인데 그런 나이로 설정했다는 것 자체가 에러입니다. 100세 시대니 뭐니 그런 거 다 뻥입니다. 다들 잘 아시죠? 저는 44세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이빨이 하나둘씩 빠지고 있습니다. 인간 수명 그렇게 빨리 늘지 않고 예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산업화시대 안에서는요. 쬐끔 늘었죠.

    -> 평균 수명이 산업화 시대 안에서는 조금 늘었다고요? 19세기 영국 빈민가의 평균 수명이 만 30세였던 시절에서 80세로 올라갔고, 고대부터 19세기 이전까지의 매우 높은 영유아 사망율을 감안하더라도 30세 이상 올라갔습니다. 이걸 조금 올라갔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충치로 인한 치료 경험이라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는데 44세에 이가 빠지기 시작한 건 희망의빛 님께서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지 않으신 것이나 아니면 다른 사람과 다른 신체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그런 거지 대다수의 40대는 노화가 시작되긴 해도 그 정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국가 입장에서 보면 70세가 아니라 80세로 올려도 모자랄 판에 그나마 님 같은 사람들이 반발하고 어쨌건 노인층이 일자리 구하기 힘든 걸 감안해서 일단 70세로 타협한 겁니다.
  • 희망의빛™ 2015/07/26 17:32 #

    최근 2~3년동안 치과에서 어금니 3개를 뺐습니다. 치료긴 했지만 빠지긴 빠진 거지요.

    그리고 나이는 70세로 절대 못 올립니다. 저 살아있을 동안엔...
  • 백범 2015/07/26 21:51 #

    아니요. 14년 전에 20년차 공무원인 사람의 월급명세서를 보니까 대충 400~500 정도 됐었습니다. 2000년대 초 기준으로 그정도입니다. 그게 적은 돈입니까???

    지금은 얼마나 될까요???
  • 백범 2015/07/26 21:50 # 답글

    노인들한테도 차비는 거둬야 됩니다. 차를 탔으면 당연히 운전수 인건비하고 기름값을 부담해야지... 나이가 뭔 벼슬인가.

    왜 민주주의 국가에서 노인이라는 이유로 차비를 안 받습니까? 저는 그게 이해가 안됩니다. 노인 = 장애인 은 아닙니다.

    유교사상의 잔재를 없애지 못하는 나라에서, 무슨 민주주의를 말합니까? 그냥 유교사상이 지배하는 종교국가, 제정일치사회라고 해야지.
  • ㅂㅇㅉㅉㅅㅇ 2015/07/27 11:39 # 삭제 답글

    이윤찬 네 이놈!!
    나이 쳐먹고 어머님한테 욕 하지마라.
    너 같는 놈도 자식이라고 챙겨주시는 분이시다.
    https://archive.is/AKc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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