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복숭아 밭이고 요리전 개고기고 도둑들이 극성이네요. 블록

저희 집도 예전부터 드릅이며 배추며 쪽파며 도둑들이 아버지가 힘들게 재배하시는 동네 텃밭에서 몰래 작물을 대거 훔쳐가서 아버지가 엄청 마음고생을 하셨는데 최근엔 아버지가 시골에 내려가신 사이 앞산 밭에다 심어놓은 복숭아 나무 복숭아들을 안보이는 사이 누가 차떼기로 훔쳐가서 저와 어머니가 밭으로 가 수확을 하려고 하다가 없어진 작물을 보고 허탈해 하며 돌아오기도 하였는데 오늘은 어머니가 동네 어느 아줌마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아줌마가 시골에서 가져온 개고기 30근을 달이려고 마당에 어느 분께 봐달라고 맡겨놓은 사이 와보니 많은 고기를 도둑맞았다는 겁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우리집도 농사 작물을 도둑맞은 경험이 많이 있는데 정말 이런 작물이나 음식 도둑들도 많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이런 건 경찰에 신고해도 또 허탈한 답변만 돌아올 것이 분명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니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음식 도둑들을 비롯해 소중한 물건을 노리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간접 경험한 것이긴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이렇게 당하니 저도 주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뉴스가 아니라 실제 상황입니다.

덧글

  • 희망의빛™ 2015/08/27 19:23 # 답글

    아버지가 이전에 도둑을 잡으려다 저희 밭에서 무단으로 침입한 어느 아줌마를 발견하고는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누구냐고 다그쳤다는데 글쎄 그 현행범을 그냥 돌려보냈답니다. ㅋㅋ. 역시 착한 천성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아직도 밭에 써놓은 경고 문구가 눈에 선하네요. ^^; 아버지가 이렇게 사십니다.
  • 코코아스토리 2015/08/27 20:00 #

    차라리 나같으면 죽여버린다 그 아줌마
  • 코코아스토리 2015/08/27 19:59 # 답글

    나같으면 자살한다 목매달지 그렇게는 못살아
  • ChristopherK 2015/08/27 20:46 #

    방금 위의 글에서는 "죽인다"면서요? 죽였으니까 자격지심으로 자살하는건가.
  • 총통 R 레이퍼 2015/08/28 22:15 # 답글

    그렇죠. 도둑놈들은 나쁜거죠. 당장 제 눈앞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도 도둑놈인걸요?

    힘들게 만든 농사작물을 훔치먹는 도둑놈하고
    힘들게 만든 프로그램을 훔쳐쓰는 도둑놈하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2015/08/28 22:21 # 삭제 답글

    윈도우나 도둑질하지 마시죠
    실제 상황입니다.
  • 희망의빛™ 2015/08/29 18:35 # 답글

    총통 R 레이퍼, 캬 // 또 링크하게 되네요. ㅋㅋ. 실제 상황입니다. http://bit.ly/1inPDie
  • 총통 R 레이퍼 2015/08/31 11:56 #

    농사작물 파는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어서 훔처먹겠습니다.
    하고 뭔 차이인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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