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 신도림 센터에서 이어폰을 교환받는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쓰레기통

지난 번에 언급드린 7월 29일날 팬텍 서울대입구역 서비스센터가 문을 닫아 당시 그 먼 신도림 테크노센터 까지 이어폰 AS를 받으러 갔을 때 당일 AS가 안돼 연락할 때까지 집에 가서 기다리라고 해서 실랑이 끝에 "그럼 그렇게 할께요. 지금 가지고 있는 이어폰은 어떻게 할까요?" 했더니 강영주란 사람이 "그건 그냥 가져가세요." 해서 "그럼 버려야겠네요" 하고 집에 돌아와서 고장난 이어폰을 버리고 그 사람이 전화줄 때까지 한달이 넘도록 기다리다가 9월 4일 금요일 경인가 그 사람한테 전화가 와서는 "입고가 됐으니 쓰시던 이어폰 가지고 신도림 센터로 찾아오세요" 하는 겁니다. 전 황당해서 "저 이어폰 필요없다고 해서 버렸는데요" 했더니 "이어폰 버리시면 안되는데..." 하길래 "그때 제가 이어폰 어떻게 할까요 하고 여쭤봤었잖아요." 했더니 "그럼 일단 그냥 오세요" 해서 2015년 9월 7일 월요일 팬텍 신도림 테크노센터 고객센터에 다시 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이름을 이야기하고 자초지정을 이야기 하니까 어떤 엔지니어(강영주란 사람 말고)가 저를 부르더니 이어폰이 없으면 교환이 안된다고 잘라 말해서 제가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사람을 이 먼데까지 2번이나 왔다갔다 하게 만들고 이전에 강영주란 사람한테 지금 이어폰 어떻게 할까요 라고 까지 말했을 때 그 사람이 이어폰 가져가라고 이야기했지 그 이어폰 다시 가져오라는 소리는 안했는데 이렇게 고객에게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경우가 어디있냐?" 고 했죠.

그 사람들 그렇게 알아듣게 이야길 해도 자꾸 고집을 피우길래 그 엔지니어 가슴을 밀치면서 한참을 실랑이 하면서 언성을 높였더니 옆에 있던 직원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길래 "진짜 너무들 하네. 이런 경우가 어디 있대?"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두번째 허탕을 치고 돌아가게 되었고 다음 날 산에 올라가다 도저히 억울해서 참을 수가 없어서 본사 전화 고객센터 1588-9111 번으로 전화해서 사정을 이야기 했더니 상담사가 신도림 테크노 센터에 전화해서 팀장이 다시 전화할 수 있게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전 "신도림 테크노센터 고객센터 직원들과는 통화하기 싫다. 그런 경우없는 사람들하고는 통화하기 싫으니 본사 차원에서 처리해 달라" 고 했죠. 근데 화요일인 8일 팀장에게서 또 전화가 왔습니다. 낼 9일 강영주란 사람이 출근을 하니 낼 전화를 다시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9일 오후 4시경에 신도림 테크노센터로 전화를 해서 강영주란 사람과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 하는 이야기가 자기는 이어폰 버리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분명히 당신이 그날 이어폰을 수거해 접수하지도 않았고 다음에 다시 올 때 이어폰 가져오라는 소리를 했는가?" 했더니 다른 말은 안하고 "1년 무상 AS는 교환이 원칙입니다" 하면서 계속 똑같은 소리를 하고 오리발을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 집에 돌아갈 때 "그럼 이 이어폰은 어떻게 할까요?" 라고 말했던 소리는 기억나냐고 했더니 거기에 대한 대꾸는 안하더라구요.

제가 황당해서 이 사람 아주 큰 일 날 사람이네 하면서 오리발 내미는 거 다 아니까 당신 같은 사람들하고는 상대하기 싫으니 전화 끊자고 말하고 심한 욕설을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게 7월 29일 이어폰 AS를 접수하고 9월 9일 4시까지 팬텍 신도림 테크노센터 담당 직원과 통화하면서 있었던 일들이랍니다. 이 사람들 결국 이어폰 무상 AS 해주기 싫어서 고객들한테 교묘하게 누명을 뒤집어 씌운 셈이 된 거지요.

그 이후로 지금 이어폰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객센터 직원들 꼴보기 싫어서 말이죠. 이런 황당한 경우도 있나요? ㅡ_ㅡ
이런 경우없는 경우는 또 살면서 처음 겪습니다.

덧글

  • 이굴루운영팀 2015/09/29 08:36 # 답글

    너 진짜 큰일날 사람이다
  • 디베스테이터 2015/09/29 08:42 # 답글

    아무리 살펴봐도 서비스 직원은 버리라는 소리 없었는데 자기가 버리고 지랄하면 당연히 경찰 불러야지.
    "그냥 가져가세요" 를 자의적으로 "버리세요" 로 판단해서 버리는 수준 진짜 ㅋㅋㅋㅋ
  • Anonymous 2015/09/29 09:25 #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가져가랬는데 버리라고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루루카 2015/09/29 08:53 # 답글

    교환 시 이전 사용하던 제품을 회수하는건 기본 중의 기본 아니던가요? 경우에 따라 일부 부품/구성품이 누락될 수는 있겠지만 본체를 회수하지 않는건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고객지원건이 처리될 때까지 혹시나 싶어서라도 이전 사용하던 제품을 보관하는게 일반적인 것 아닌가 싶은데, 그걸 그냥 버려버렸다는 점이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더우기 그 직원의 말은 아무리 봐도 당장 그 날 교환이 안 되니 일단은 그냥 가져가라는 말로 보이지, 필요없으니 버려도 된다는 말로 보이지 않는데 자의적 해석을 상대에게 강요하시는군요?
  • 진상 2015/09/29 09:28 # 삭제 답글

    가져가라고 했지 필요없다고도 안했고, 버리라고도안했는데? 왜 그걸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버리고나서 진상이지? 얼마나 행패를 부렸으면 경찰 부르겠다고 했을까...
  • 소시민 제이 2015/09/29 09:31 # 답글

    실명 거론에, 왜곡된 내용으로 해당 회사에 대한 이미지 훼손등.. 아주 법적으로 문제 일어날것만 골라서 하는군요.

    어떻게 그냥 가져가세요. 가 버리세요가 되지? 억울하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해보시던가 그래보시죠. 거기서 뭐라고 한다면야...
    거기서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 주겠죠. 댁이 심사가 꼬인 진상고객인가. 아니면 펜텍이 용팔이인가.

    그래도 지 의도대로 않해줬다고, 소보원도 한통속이라 헛소리나 지껄여대시겠지만.

    그리고.. 이어폰은 소모품이라 보증기간이 아무리 길어도 6개월이 전부일텐데? 1년 넘지 않았다고 했나?
    통화내역 전부 저장 되어있을테니, 거기서 고소를 건다면.. '나 조현병 있으니, 귀엽게 봐주쇼'라면서 선처 호소를 하시던가?
  • 독립적인 황제펭귄 2015/09/29 09:30 # 답글

    심한 욕설...

    모욕죄로 고소 안당한게 다행이군요.
  • 울트라 2015/09/29 09:56 # 답글

    아니 본인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어쩜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글을 올리실 수 있는지도 궁금하군요.
  • 혜성같은 얼음의신 2015/09/29 10:38 # 답글

    번들이어폰 하나가지고 이런 짓을....헐. 우리집에 삼성번들이어폰 서너개 굴러 다니는데 그냥 드릴게요.

    불쌍한 A/S 센터 직원들 그만 괴롭히셈. 그분들 성실하게 일하고 박봉받는 분들임.
  • 스노하 2015/09/29 11:24 # 삭제 답글

    "그 엔지니어 가슴을 밀치면서 한참을 실랑이 하면서 언성을 높였더니 옆에 있던 직원이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길래 "진짜 너무들 하네. 이런 경우가 어디 있대?"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 아인베르츠 2015/09/29 11:29 # 답글

    그냥 가져가세요 = 정상인의 해석 "저희가 일일히 고객님 물품 보관하는건 불가능하니 일단 가져갔다가 다음에 올 때 다시 가지고 와서 as 받으세요."
  • 레너드 2015/09/29 11:56 # 삭제 답글



    여기가 성지입니까?
  • 레너드 2015/09/29 11:58 # 삭제 답글

    이거 html로 박제해도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군가의친구 2015/09/29 12:30 # 답글

    민원 전화로 욕설 퍼붓는 버릇은 못고쳤군. 그러면서 개혁 개혁 개혁. ㄲㄲㄲㄲ

    자기 자신을 수신 하지 못하는 사람이 개혁을 운운하는 부조리 하나 대단하군.
  • JITOO 2015/09/29 13:17 # 답글

    여기가 그 소설 잘 쓴다는 블로그인가요
  • 아침북녘 2015/09/29 14:53 # 답글

    컴퓨터 프로그램 운운 하기전에(애초에 프로그램 만든다 뭐다 다 뻘짓이지만) 한국말 먼저 배우시죠?
    경찰에 잡혀갈만 한 언행을 한게 누군지 생각부터 해보세요.
  • 황씨 2015/09/30 01:20 # 답글

    폭행에 욕설에....
    이 나라에 희망의 빛 따위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 ChristopherK 2015/09/30 02:57 # 답글

    솔직히 쓰는 글을 믿어도 될랑가 모르겠지만, 뭐 정말로 모른다치고, 이어폰의 처분에 대해서 "다음에 다시 가지고 오세요"란 식의 말을 안한 측에 잘못이 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 다음의 행동은 그야말로 난장판, 경찰 불러도 할 말은 없구만.
  • kiekie 2015/10/02 19:47 # 답글

    궁금한데요, 대답 안하는 (본인의 의견과 다른) 댓글은, 틀린 이야기고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대꾸를 안하시는 겁니까?
    본인 의견과 다른 댓글에 답을 잘 안 다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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