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버튼이 고장나서 수리를 받아야 하는데 이젠 용산의 단골 수리업체가 아이팟터치4세대는 취급을 안한다네요? 헐~
홈버튼이 잘 안 눌러지는 문제인데 이거 어떻게 저렴하게 수리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하참 아직까지 MP3 감상이나 푸시알림 용도로는 쓸만한데 64GB 나 되는 용량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수리도 안되면 이렇게 불편하게 쓰다 그냥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너무나 아깝네요. 저번에 홈버튼 수리 받을 때 그 기사 아저씨가 마무리를 잘 못해 스피커 소리를 뭉게지게 만들어 놔서 이번에 이거 수리 받으면서 그것까지 그냥 고쳐달라 하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2011년 7월에 구입한 걸로 기억이 나는데 만 4년이 다 되가는 스마트기기가 벌써 퇴물로 전락한 건가요? ㅡ_ㅡ;
<추신>
오늘 어머니보고 아이팟터치4세대가 고장나서 수리도 못받고 이제 새로 아이폰6S를 사든지 해야겠다고 했더니 너 그거 샀다간 엄마랑 절교라면서 완전 노발대발하시면서 극구 성화시네요. 그렇게 돈 너 맘대로 다 쓸 거 같으면 엄마라고도 하지 말라며 엄마 죽걸랑 사랍니다. 컴퓨터 많은데 왜 또 사냐면서 그거 샀다간 너랑 끝장이라시네요. ㅡ_ㅡ; 어머니 무서워서 지금 쓰고 있는 팬텍폰을 계속 써야겠는데 아이팟터치에 있는 메모를 옮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이것도 고민이네요.




덧글
지난주말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겸 해서 시푸드 가서 45만원쯤 쓰고나서 어머님한테 뭐이리 돈을 낭비하냐는 타박을 듣긴 했지만.. 다음날 친구분하고 전화하시면서 자랑하셨다는 얘길 동생한테 들었지요.
어느쪽이든간에 참 할말 없어집니다.
솔직히 P.S.는 안 쓰는게 나았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블로그에 가족 욕 올려서 어쩌게요? 지금까지 주인장이 해온게 있는데 누가 옹호해줄꺼 같습니까?
잘 돌아가시는 지는 모르겠는데 저라도 전자기기 그렇게 늘어놓고 있으면 새로 더 산단 소리를 낭비로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