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받은 아이팟터치4세대 홈버튼이 쓰다가 다시 고장났는데 사설업체가 이제 취급을 안한다네요.

홈버튼이 고장나서 수리를 받아야 하는데 이젠 용산의 단골 수리업체가 아이팟터치4세대는 취급을 안한다네요? 헐~
홈버튼이 잘 안 눌러지는 문제인데 이거 어떻게 저렴하게 수리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하참 아직까지 MP3 감상이나 푸시알림 용도로는 쓸만한데 64GB 나 되는 용량을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수리도 안되면 이렇게 불편하게 쓰다 그냥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너무나 아깝네요. 저번에 홈버튼 수리 받을 때 그 기사 아저씨가 마무리를 잘 못해 스피커 소리를 뭉게지게 만들어 놔서 이번에 이거 수리 받으면서 그것까지 그냥 고쳐달라 하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2011년 7월에 구입한 걸로 기억이 나는데 만 4년이 다 되가는 스마트기기가 벌써 퇴물로 전락한 건가요? ㅡ_ㅡ;

<추신>
오늘 어머니보고 아이팟터치4세대가 고장나서 수리도 못받고 이제 새로 아이폰6S를 사든지 해야겠다고 했더니 너 그거 샀다간 엄마랑 절교라면서 완전 노발대발하시면서 극구 성화시네요. 그렇게 돈 너 맘대로 다 쓸 거 같으면 엄마라고도 하지 말라며 엄마 죽걸랑 사랍니다. 컴퓨터 많은데 왜 또 사냐면서 그거 샀다간 너랑 끝장이라시네요. ㅡ_ㅡ; 어머니 무서워서 지금 쓰고 있는 팬텍폰을 계속 써야겠는데 아이팟터치에 있는 메모를 옮기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이것도 고민이네요.

덧글

  • 독립적인 황제펭귄 2015/10/13 20:26 # 답글

    어머님의 말은 그냥 의례적인 반응 아니실까요.

    지난주말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축하겸 해서 시푸드 가서 45만원쯤 쓰고나서 어머님한테 뭐이리 돈을 낭비하냐는 타박을 듣긴 했지만.. 다음날 친구분하고 전화하시면서 자랑하셨다는 얘길 동생한테 들었지요.
  • Miyun_86 2015/10/14 10:43 # 삭제 답글

    ......연세가 꽤 되시는 걸로 아는데 아직도 단독으로 경제력이 없으신건가요? 아니면 경제력이 있어도 그거 하나 설득 못할 정도로 입지가 좁은건가요?[먼산]
    어느쪽이든간에 참 할말 없어집니다.

    솔직히 P.S.는 안 쓰는게 나았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블로그에 가족 욕 올려서 어쩌게요? 지금까지 주인장이 해온게 있는데 누가 옹호해줄꺼 같습니까?
  • 재규어 2015/10/15 17:03 # 삭제 답글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폰도 마음대로 못 사다니...
  • 엘릭시아 2015/11/06 22:55 # 삭제 답글

    저 문장만으로 유추하면 컴퓨터 많은 데라는 표현을 하시는 걸로 봐선 그냥 시스템들 정리하시고 사시면 별 문제 없을 듯 한데요? ㅡㅡ;;

    잘 돌아가시는 지는 모르겠는데 저라도 전자기기 그렇게 늘어놓고 있으면 새로 더 산단 소리를 낭비로 받아들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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